‘베르나 드레스업 카’ 인터넷 경매

뉴스 제공
현대자동차 코스피 005380
2007-08-06 10:38
서울--(뉴스와이어)--현대자동차(대표:鄭夢九 회장)가 ‘열정’, ‘사랑’, ‘도전’, ‘스타일’, ‘속도’, ‘카리스마’ 등 여섯 가지 테마를 모티브로 외관 일부를 변경·제작한『베르나 드레스업』모델 10대를 인터넷 경매한다.

이번 경매 대상인 베르나 스페셜 에디션은‘베르나를 사랑한다면 놓쳐선 안될 인생의 소중한 것 6가지’를 주제로 제작돼 지난 5월부터 수도권과 5대 광역시에 위치한 지점 10곳에 전시된 바 있다.

차량 경매는 8월 6일부터 22일까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www.hyundai-motor.com)를 통해 이루어지며, 경매 참여자는 차량별 상세 내역은 물론 실시간 경매 현황 조회가 가능하다. 당첨자는 24일 발표될 예정이다.

베르나 드레스업 모델의 경매가는 순수차량가격 대비 100만원이 저렴한 1,079~1,267만원에서 시작된다.

현대차는 이번 경매를 통해 젊은 고객들의 다양한 개성을 적극 반영한 베르나 드레스업 모델을 고객에 제공하고‘차를 사는 즐거움(Fun To Buy)’과 ‘나만의 차를 소유하는 즐거움(The Car Only for Me)’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젊은 고객층의 기대에 부응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각각의 독특한 캐릭터를 잘 살린 베르나 드레스 업 모델의 경매를 통해 개성 넘치는 자기표현을 주저하지 않는 젊은 고객층의 적극적인 참여를 도모하는 것은 물론, 소형차의 주 수요층인 20~30대 소비자의 구매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개요
현대자동차는 국내 최초로 독자 모델 포니를 개발하며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세계 200여 개국에 자동차를 수출하고 글로벌 생산기지를 건설해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세계 최초 양산형 수소차를 출시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를 론칭해 시장을 확대하는 한편, 선도적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연락처

현대ㆍ기아자동차 홍보실 02-3464-2102∼2113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