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 공무원 독서 권장

마산--(뉴스와이어)--마산시 공무원들은 앞으로 독서 열풍이 불어 닥칠 것으로 예상된다.

황철곤 마산시장은 지난 7월30일 간부회의시 5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에게 이번 여름 휴가기간에 꼭 책을 1권씩 읽고 독후감을 제출하라고 특명이 내려졌기 때문이다.

이 같은 이유는 황 시장은 책을 좋아해 간부공무원들에게 책을 읽도록 지시하고 또 전 직원들도 시간이 나면 독서를 하도록 권장 했다.

황 시장은 ‘우리 사회에서 존경받는 기업의 CEO(Chief Executive Officer)들의 공통점은 책을 즐겨 읽는다는 것이다. 책을 많이 읽어 CEO가 된 것은 당연히 아니지만 CEO들은 대부분 독서광이다’라고 하며 ‘그만큼 책은 우리를 크게 하고 우리의 삶의 모습들을 풍요롭게 하며 책 한권이 자신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고 말 했다.

또 ‘요즘은 책을 읽으면서 휴가를 즐긴다는 북캉스가 유행이라며 좋은 책을 읽는 것은 보약 한재와 같다고 할 정도로 양서는 마음의 정신적 삶을 윤택하게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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