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추계한국중학교축구연맹전’ 전주월드컵경기장을 비롯한 8개 주요축구장에서 개최

전주--(뉴스와이어)--‘제43회 추계한국중학교축구연맹전’ 지난 8월3일부터 16일까지(14일간) 전주월드컵경기장을 비롯한 8개 주요축구장에서 시작됐다.

완주중과 강릉중학교의 개막경기를 시작으로 조별예선과 토너먼트식으로 우승팀을 결정하고, 조별 우승팀간 토너먼트로 왕중왕전을 결정 짓는 이번 대회는 147개 팀 7,000여명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규모 행사로써, 전주시에서는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에 전주시(시장 송하진)에서는 서울특별시 외 14개시,도의 147개 팀과 자매결연을 맺고, 선수임원들이 숙소, 음식점, 행사장 안내 등 대회 기간동안 경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고, 경기장별로 담당직원과 자원봉사자를 배치하여 불편함이 없도록 특별히 당부 하고, 또한, 자매결연을 맺은 학교의 경기가 열리는 경기장을 찾아 선수, 임원들을 격려 함으로써 훈훈하고 인정이 넘치는 전주 인심을 알리는 계기가 되도록 하였으며 57개부서에서 선수, 임원들에게 축구현장을 방문하여 645만원의 상당의 음료수 등을 제공하고 격려 하였으며 체육행사지원위원회에서는 147개팀장 및 연맹 임직원에게 전주특삼품인 태극선 부채 160점을 전달하였고, 전주시교육청(교육장 유기태)와 완주교육청(교육장 김수경) 소속 초, 중학교에서 참가팀과 자매결연을 맺고 구장별 전 프랑카드를 게첨(전주107, 완주40) 및 음료수 등 제공하여 환영 분위기를 고조 시켰다.

전주시축구협희(회장 안홍철) 소속 클럽 41개단체에서 참가팀별 구장에 프랑카드(147개)게첨 및 음료수 등 제공하였으며, 대회 첫날부터 인정이 넘치는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각 단체에서 대회 마지막 날 까지 참가선수 및 임원들에게 격려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jeonju.go.kr

연락처

전주시청 체육지원과 김종호 063-281-2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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