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온라인 골프게임 ‘XGF’ 클로즈드 베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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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코스닥 078340
2007-08-06 11:34
서울--(뉴스와이어)--모바일 게임 리딩기업 컴투스(대표 박지영)에서는 자체 제작한 PC용 온라인 게임 'XGF'의 내용을 일부 공개하고, 8월 23일부터 1차 클로즈드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XGF'는 컴투스가 새로 온라인 게임팀을 구성하고 2005년 11월부터 개발해온 PC용 온라인 게임으로, 쉽고 실감나는 스타일리쉬 캐주얼 골프 게임을 표방하고 있다. 기존 캐주얼 골프 게임들처럼 간단한 조작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구성하면서도 사실적인 캐릭터와 정밀한 퍼팅, 역동적인 샷시스템 등으로 실제 골프 게임을 즐기는 듯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게 구성했다.

우선 정해진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그 설정된 성격에 따라 플레이 하는 게 아니라, 자신이 캐릭터를 만들고 키워가는 아바타형 시스템을 도입해 게임 몰입도를 더욱 높였다.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가지 등 사실적으로 표현된 골프장이 현장감을 살리고, 그린의 정밀한 굴곡을 따라가는 퍼팅의 재미 또한 쏠쏠하다.

특히, 캐릭터의 샷 동작을 그대로 따라가며 공을 치는 ‘액티브샷’은 컴투스에서 게임 개발 초기부터 고안한 독창적인 샷 시스템으로, 힘찬 스윙을 직접 하는 듯한 통쾌함을 느낄 수 있다. 팔등신 캐릭터가 펼치는 역동적인 샷과 사실감 넘치는 게임 구성이 실제 골프장에서의 기분을 살리면서도, 조작법이 직관적이고 단순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컴투스에서는 이 게임이 기존의 타 골프 게임들과 차별화된 여러 독창적인 구성으로 색다른 재미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이미 다른 온라인 골프 게임들을 즐겨본 유저들에게도 인기를 모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컴투스 개발부 심수광 이사는 이번 'XGF'의 개발 동기에 대해 “지금껏 모바일 게임을 만들고 서비스해 온 열정과 정성으로 PC 온라인 환경에서도 고객을 만족시키는 게임을 서비스하고 싶었다”고 설명하며, “XGF를 통해 PC 온라인 고객들에게 컴투스 게임의 재미를 충분히 알려, 모바일 게임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하는 계기도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 게임은 현재 개발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8월 8일부터 홈페이지(http://xgf.com2us.com)를 통해 클로즈드 베타 서비스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컴투스 개요
컴투스는 1998년에 설립되어 2000년 세계 최초로 휴대폰용 자바 게임을 개발하고, 현재 스마트폰 게임을 통해 전세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글로벌 리딩 모바일 게임 기업이다. 미국, 일본, 중국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으며, 2007년 7월 6일 국내 모바일 게임기업으로는 최초로 코스닥(078340)에 상장했다. 현재 애플 앱스토어,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등 글로벌 오픈마켓을 통해 세계 90여 개 국가에 모바일 게임을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에도 T스토어, 올레마켓, U+마켓을 통해 40여 개의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다. 대표적인 인기 게임으로는 '슬라이스 잇!', ‘홈런배틀2’, ‘미니게임천국5’, ‘액션퍼즐패밀리4’, ‘슈퍼액션히어로5’, ‘컴투스프로야구2012’ 등이 있고, PC온라인 게임도 개발해 온라인 골프 게임 '골프스타'를 서비스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com2us.com

연락처

컴투스 정보전략팀 박성진 과장, 02-6292-6069,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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