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이웃이 수상하다면? ‘디스터비아’ 이색 폴 결과

서울--(뉴스와이어)--전미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며, 할리우드를 틴스릴러의 파티로 물들인 초유의 화제작 <디스터비아>! 스티븐 스필버그 & 샤이아 라보프의 첫 번째 드림프로젝트 <트랜스포머>가 올 여름 최고의 통쾌한 블록버스터를 선사했다면, 그들의 두 번째 만남인 <디스터비아>는 ‘모든 살인자는 누군가의 이웃이다’ 라는 절묘한 명제로, 당신 곁에 존재하는 이웃공포의 짜릿한 서스펜스를 선사할 스릴러다. 영화 속 주인공 케일처럼 이웃집에 연쇄살인범으로 보이는 수상한 이웃이 산다면 과연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당신의 이웃을 아십니까?
어둠이 짙게 내린 밤, 벽 너머 이웃집에서 비명이 들리거나, 위층에서 알 수 없는 소음이 들려올 때, 이 말을 기억할 것! ‘모든 살인자는 누군가의 이웃이다!’

가택연금에 처한 케일은 이웃 엿보기를 시작하면서 살인으로 추정되는 수상한 현장을 목격하게 되지만,아무도 그의 말을 믿어주지 않는다. 살인범 추적을 도와주던 친구는 사라지고, 엄마는 그 수상한 이웃집에 초대되었다. 이 모든 일들이 단순히 영화 <디스터비아> 안에서만 일어날 수 있는 일일까? <디스터비아>의 배경은 평범한 우리의 일상과 다를 게 없다. 모든 삶의 공간도 웃음과 동시에 두려움이 공존하고, 누군가에 의해 언제든 평온하던 곳이 불편한 곳으로 바뀔 수 있는 공간, 그것이 바로 ‘디스터비아’다. 당신의 이웃이 누구인지 아는가? 친절하고 얌전한 사람인가? 하지만 명심하라! 모든 살인자는 결국 누군가의 이웃이라는 것을! 케일에게 닥친 이 모든 일이 우리에게도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모든 살인자는 누군가의 이웃이다!
네티즌 8%, “옆집에 살인자가 산다면 친구들과 미행해 보겠다”고 답해

그렇다면 과연 대한민국 네티즌들은 이웃집에 연쇄살인범이 산다면 어떻게 할까? 영화예매전문사이트 무비링크를 통해 “옆집에 이웃을 가장한 연쇄살인범이 산다. 이럴 때 당신이라면?” 이라는 질문으로 흥미로운 폴 이벤트를 실시, 화제를 모았는데 이벤트에 참여한 네티즌의 68%가 “신고한다”고 답해 1위를 차지했다. 예상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답변이나 영화 속 케일 역시 친구가 사라진 그 수상한 이웃집에 쳐들어가 결국, 경찰까지 출동시키지만 아무도 그의 말을 믿어주지 않는 당혹스러운 상황이 연출되었으니 조심할 것! 1위 “신고한다”에 이어, “이사 간다”라는 답변이 14%의 응답률로 2위를 차지했고, “대화를 시도해보겠다”라는 용감하지만, 괴짜스러운 답변이 11%나 나와 살인범에 대처하는 자세가 케일보다 한 수 위인 네티즌들도 상당수임을 알 수 있었다. 허나 무엇보다 “친구들과 미행해 본다”고 응답한 8%! 영화 속 샤이아 라보프의 행동에 공감을 표하는 ‘대한민국의 샤이아 라보프’가 있다는 사실이 더욱 흥미롭다.

‘모든 살인자는 누군가의 이웃이다’라는 볼수록 섬짓하고 신선한 소재로 실 생활공간을 통해 전해오는 이웃집 공포를 선보인 영화 <디스터비아>는 올 여름 홍수처럼 쏟아지는 스릴러 중 가장 짜릿하게 당신을 유혹할 색다른 스릴러가 될 것이다.

100발자국만이 허용된 가택연금 소년 케일이 우연히 수상한 이웃을 엿본 후 빠져드는 이웃공포를 그린 스릴러 <디스터비아>. 8월 30일, 당신의 이웃이 수상해진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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