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선진지 관광산업정책 사례집 발간

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 관광진흥과에 근무중인 성기만전문주무관은 관광산업에 대한 선진지사례를 분석한 선진사례집을 발간하였다. 그 동안 F-Tour 산업을 추진하게 되면서 관광산업추진에 대한 의식전환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매월 2~3차례 전직원을 대상으로 관광통신을 발송하게 되면서 정리한 자료집이다.

주요 내용은 선진지 견학을 통해서 우리나라의 관광산업추진시 미흡한 점과 개선해야 될 부분 등을 제시하고 있다. 그 동안 관광사업을 추진하게 되면서 지역의 조건과 합당한 사업을 어떻게 추진하여 지금의 성공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는 지를 바라보는 시각이 가장 중심내용이다. 책에서는 개인적으로 바라보는 관점과 의견도 제시하고 있지만 관광선진국가서 추진하고 있는 관광정책이 어떻게 추진되었으며, 기간은 얼마나 걸렸는지 등 추진주체, 추진방법, 홍보방법, 주민들의 참여방법 등을 소개하면서 전라북도의 관광개발사례지역을 적절하게 비교하고 있다.

선진국가에서 하나의 관광사업을 추진할 때 얼마나 많은 고민과 지역의 여건을 고려하여 최적의 방법을 결정하면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부분을 보면, 우리 전라북도가 어떻게 관광산업을 추진해야 할지에 대하여 조금은 이해할 수 있는 부분도 제시하고 있다.

본 사례집을 발간한 책은 한정된 부수로 제작되어 필요한 직원들에게 무료로 제공할 것이다. 이러한 인식제고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관광산업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공감하게 됨으로써 전라북도 관광산업은 한 단계 성숙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있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웹사이트: http://www.jeonbuk.go.kr

연락처

전라북도청 관광진흥과 관광진흥담당자 성기만 063-280-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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