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 1등의 공부습관! ‘이키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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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7 09:00

서울--(뉴스와이어)--김아랑(오성중학교 1학년 1반)“학교에도 이키아이를 꼭 챙겨 가요.”

이번 1학기 기말고사에서 전교 1등을 한 아랑이의 말이다.

3년 전만 해도 이키아이가 어렵기만 했던 아랑이었다. 특히 주관식 문제를 풀 때면 머리가 지끈지끈거릴 정도였다. 한 문제, 한 문제를 고개 넘듯 풀고 나면 어느새 금요일이 되어 이키아이가 또 왔고, 그럴 때는 도망이라도 가 버리고 싶었다.

그런데 이제 아랑이는 금요일이 가장 기다려진다. 가방에도 항상 이키아이를 넣고 다닌다. 이키아이가 반에서 6등이었던 아랑이를 전교 1등으로 만들어 주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키아이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훌륭한 장군이 되겠다는 꿈도 이루게 해 줄 거라고 믿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아랑이는 이키아이로 어떻게 공부를 하는 걸까?

*“이키아이만 있으면 혼자서도 공부할 수 있어요”

평택시에서도 한참 들어가는 교포리. 시골학교지만 이곳 대부분의 아이들이 학원을 다닌다. 그런데 아랑이는 지금까지 학원을 다닌 적이 없다. 그러니까 아랑이의 전교 1등이라는 성적은 순전히 이키아이 하나로 키운 실력이다.

이키아이는 학교 진도에 맞춰 전과목 학습이 가능한 종합학습지이다. 교재의 요점정리, 문제풀이, 해설로 꼭 공부해야 할 내용을 체크하고 익힐 수 있다. 그리고 이키아이 CD로 핵심개념강의와 중요문제풀이강의를 볼 수 있다. 또 이키아이 홈페이지(www.ekeyi.co.kr)에서 진단테스트를 통한 1:1 맞춤학습을 제공한다. 그뿐만 아니라 우수강사의 핵심개념 및 기출문제풀이 동영상 강의와 서술·논술형 1:1 첨삭지도도 받을 수 있어서 학교공부에서 시험대비까지 이키아이 하나로 충분하다.

*“이키아이로 매일매일 공부하는 습관이 생겼어요”

3년 전 아랑이가 이키아이를 시작했을 때 아랑이의 엄마는 아랑이가 이키아이를 공부한 양과 내용을 매일 체크했다. 3달이 지나자 엄마가 챙기지 않아도 아랑이가 먼저 스스로 이키아이를 공부하고, 어디까지 어떻게 공부했는지 이야기하게 되었다. 그렇게 매일매일 공부하는 습관이 만들어졌다.

아랑이는 학원을 다니지 않는 대신 수업 후에도 2시간 이상 교실에 남아 공부한다. 그날 수업한 내용 중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교과서를 한 번 더 읽어보고, 이키아이를 찾아보고, 선생님들께도 질문을 한다. 그렇게 그 날의 공부를 그 날에 끝내고서야 집으로 돌아간다.

*“이키아이로 공부하다 보면 저절로 반복학습이 돼요”

“이키아이는 해설이 정말 꼼꼼하게 돼 있어요. 잘 모르는 문제는 교과서를 찾아보면서 풀고, 그래도 모르는 문제는 이키아이 해설을 보면서 푸니까 반복학습이 돼요. 시험기간에도 이키아이를 또 한번 보고요.”

정말 공부에 왕도는 없나 보다. 가장 큰 공부 비결을 묻자 아랑이는 “반복학습”이라고 대답했다. 이키아이를 풀다 보면 교과서와 이키아이 해설을 외우다시피 하게 된다고 한다.

*“이키아이 덕분에 논술·서술형 평가가 쉬워졌어요”

또 유난히 주관식 문제가 많은 이키아이 덕분에 아랑이는 이제 논술·서술형 평가를 아주 쉽게 풀어버린다. 가장 자신 있는 과목도 국어다. 이키아이 문제를 풀면서 생각하고 또 생각하는 습관이 만들어진 데다 이키아이 해설의 자세한 풀이를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어 온 효과를 보는 것이다.

*“이키아이가 자신감을 키워줬어요”

이키아이는 아랑이에게 공부습관뿐만 아니라 자신감도 길러줬다. 아랑이는 초등학생 때 부록 키키아이를 무척 좋아했다. ‘키키 탐방, 24시 한국사, 문화가 산책, 과학 호기심, 동물대백과’ 등으로 다양한 주제의 정보와 지식을 접하며 머리도 식히고 생각도 넓힐 수 있었다. 한 번은 고려청자에 대한 기사를 보고 감동을 받아 인터넷에서 더 많은 자료를 뽑아 스스로 공부하기도 했다고 한다. 그리고 수업시간에 그런 내용들을 발표하면서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

*“이키아이 학습 진도표를 참고해서 공부 계획을 세우고 지켜요”

이키아이에 실린 학습 진도표를 따라 공부하다 보니 공부 계획을 세우는 습관도 만들어졌다. 아랑이는 매일 그리고 매월, 과목별로 다 배운 단원들을 체크하여 공부 계획을 세워서 공부한다. 이것이 아랑이의 가장 중요한 공부 원칙이다.

*“뚜렷한 목표를 세워요”

그리고 아랑이는 시험 때마다 공부 계획과 함께 ‘반 ○등, 전교 ○등’이란 성적 목표를 세운다. 초등학생 때 학교에서 시험 때마다 과목별로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주는 ‘과목 우수상’도 매번 아랑이의 목표가 되었다.

또 아랑이는 중학교 입학 때 장학금을 받았는데, 앞으로도 매년, 그리고 고등학교 입학 때에도 장학금을 받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밖에 평택고등학교 진학(중학교 성적이 반 3등 미만인 학생은 못 들어간다고 한다.), 육군사관학교 진학, 장군이 되겠다는 꿈도 아랑이가 열심히 공부하도록 만드는 목표들이다.

*“스스로 요점정리노트를 만들어요”

요점정리노트도 아랑이가 직접 만든다. 수업시간 때마다 공부해야 할 내용을 빠뜨리지 않고 정리하는데, 이 때도 이키아이를 참고한다고 한다. 그리고 요점정리노트와 이키아이를 방과 후 복습할 때 주로 활용한다.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요”

올해 아랑이는 수학, 과학, 사회 경시대회에 참가한다. 9월 교내 경시대회와 12월 도내 경시대회에 참가하는 것. 작년 초등학교 6학년 때에도 수학경시대회에 참가하고 싶어 했지만 실력이 부족해 나가지 못했다. 그때 무척 상심했었지만 그대로 포기하지 않고 더 열심히 공부했다. 그 결과 중학교에서는 선생님의 권유로 경시대회에 2번이나 참가하게 되었다. 이 또한 이키아이로 꾸준히 공부했기 때문에 가능해진 일이라고 아랑이는 말했다.

방학 동안에도 수학선생님인 담임선생님과 함께 경시대회 준비를 할 거라는 아랑이. 그렇게 소원이었던 경시대회에 나간다는 사실만으로도 기쁘지만 1~3등에게 주는 메달도 꼭 받고 싶다며 활짝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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