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주스 ‘트로피카나 골드 100’ 출시

서울--(뉴스와이어)--한국펩시콜라㈜의 프리미엄 주스브랜드 ‘트로피카나’는 액상과당(설탕)을 첨가하지 않은 과즙 100% 주스 ‘트로피카나 골드 100’을 출시했다.

‘트로피카나 골드 100’은 지난 4월에 국내에서 런칭한 주스 브랜드 ‘트로피카나’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상온유통 주스이다. ‘트로피카나’는 100% NFC(비농축) 주스인 ‘트로피카나 퓨어 프리미엄’과 집에서 직접 과일을 갈아 만든 것처럼 과육이 살아있는 ‘트로피카나 홈메이드 스타일’ 등의 냉장유통 오렌지 주스 2종을 기존에 출시한 바 있다.

‘트로피카나 골드 100’은 기존의 상온주스와는 차별화 된, 액상과당(설탕)을 첨가하지 않고 순수한 과즙으로만 맛을 내어 과일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좋은 기후 조건에서 제대로 익어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프리미엄급 과일과 트로피카나만의 과즙 배합 기술력이 조화를 이뤄 설탕의 첨가 없이도 과즙 주스 특유의 달콤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자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트로피카나 골드 100’은 비타민 C 성분도 다량 함유되어 있어 가족의 건강한 여름 나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한양대학교 식품영양학과 박용순 교수는 “최근 건강을 생각해 과일주스를 마시는 사람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며 “과일은 비타민과 무기질의 주요 공급원으로 건강관리에 필수적인 식품이지만, 대부분의 과일주스는 가공 과정에서 설탕을 첨가하기 때문에 너무 많이 마시면 설탕섭취도 증가하게 되니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트로피카나’의 신혜원 브랜드 담당자는 “최근 소아비만이나 성인병 등의 문제로 인해 설탕이 첨가되지 않은 음료를 마시려는 가정이 늘고 있다. 그러나 과일 본연의 단맛을 그대로 살린 100% 상온 유통 주스를 국내에서 찾기가 쉽지 않았다”며 “당도가 높은 양질의 과일만을 골라 별도의 첨가물 없이도 과일의 단맛을 유지한 ‘트로피카나 골드 100’는 웰빙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입맛에 잘 부합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트로피카나 골드 100’은 1.5L 페트병이 4,000원, 350ml와 200ml 미니병이 각각 1,500원, 900원으로 전국의 대형 할인마트와 백화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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