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게이트: 런던, 할로윈데이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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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코스닥 047080
2007-08-07 09:50
서울--(뉴스와이어)--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오늘, 2007년 기대작인 ‘헬게이트: 런던(www.hellgate.co.kr)’의 북미지역 패키지 정식 발매가 10월 31일에 시작된다고 밝혔다.

헬게이트: 런던의 개발사인 플래그십 스튜디오의 대표 빌 로퍼는 “헬게이트: 런던을 기다리는 유저들에게 높은 퀄리티의 게임을 가장 적절한 시기에 선보이고 싶었다”며 “할로윈데이는 헬게이트: 런던이 충분한 테스트를 거칠 수 있는 시기인데다 가장 흥미로운 시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헬게이트: 런던의 발매일이 확정됨에 따라 해당 발매일 이전에 헬게이트: 런던의 공개 서비스가 개시될 것으로 보인다. 통상적으로 북미지역에서도 패키지 발매 전에 베타 테스트를 거친다.

한빛소프트 김영만 회장은 “헬게이트: 런던은 연내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북미 패키지 발매일이 확정된 만큼 구체적인 국내 서비스 일정도 이에 맞춰 진행될 것”이라며 “지금까지 헬게이트: 런던을 기다려온 많은 유저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만큼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플래그십 스튜디오가 밝힌 바에 따르면 헬게이트: 런던은 여전히 싱글(single) 플레이를 선호하는 유저들이 많은 북미와 유럽 지역은 물론, 온라인을 통해 멀티플레이를 즐기는 아시아 유저들을 위한 모든 준비를 갖춘 상태. 또한 온라인 플레이를 지원할 안전한 서버 환경 구축은 물론, 지속적인 온라인 유저들을 위한 컨텐츠 업데이트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빛소프트와 플래그십 스튜디오는 헬게이트: 런던의 온라인 플레이 시스템에 관련해 조만간 보다 구체적인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럽 지역은 북미지역보다 며칠 뒤인 11월 2일에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북미와 유럽 지역 패지키 발매 일정이 공개됨에 따라, 헬게이트: 런던의 국내 비공개 서비스가 연기된 것은 북미, 유럽과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의 심의 준비와 서비스 일정 조율 등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빛소프트에 따르면 전체적인 서비스 일정에는 차질이 없으며, 헬게이트: 런던의 서비스 일정 협의가 끝나는 대로 잠시 보류 중인 비공개 서비스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빛소프트 개요
한빛소프트는 1999년 설립 이후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와 같은 대형 게임의 퍼블리싱을 통해 한국의 인터넷을 중심으로 한 IT 관련산업 전체가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하였고, 동시에 한국 게임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대표하는 중심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강한 도전 의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한빛소프트의 최대 강점이며, 이를 바탕으로 한빛소프트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세계시장으로 향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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