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키다리 아저씨’의 감동으로 홈페이지 방문자 쇄도
1월 13일 개봉한 영화<키다리 아저씨>는 따뜻한 사랑의 감동을 선사하는 감성멜로로 홈페이지가 오픈 된 이후 개봉 이전 주말에 홈페이지를 방문한 일일 접속자가 2만에 달하는 수치를 보였다. 영화가 개봉한 후로도 “영화 홈페이지의 게시판에 글을 남기기는 처음이예요. 영화가 주는 감동이 계속 떠나질 않네요”라는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주말 방문자가 7만8천을 넘는 접속율을 보이기도 했다. 영화가 개봉된 후 주말 방문자 수가 떨어지는 것이 일반적인데 비해 영화<키다리 아저씨>의 홈페이지는 이와는 반대로 오히려 방문자의 접속이 쇄도, 영화가 보여주는 아름다운 사랑에 감동한 관객들이 게시판에 글을 남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12월 6일 오픈 한 영화<키다리 아저씨>의 홈페이지는 유명 일러스트 작가 천은실이 영화 속에 등장하는 특별한 장소들을 수작업으로 그려 낸 파스텔 톤의 따뜻한 선물 같은 홈페이지. 홈페이지가 오픈한 이래 많은 네티즌들이 “개봉일까지 한달이 남았네요. 빨리 시간이 갔으면 좋겠어요”, “키다리 아저씨가 정말 누구일지 궁금해요”, “영화가 보여줄 사랑이 너무 기대되요”라는 글을 게시판에 남기며 영화에 대한 많은 기대감을 보여주었다.
영화<키다리 아저씨>가 선사하는 따뜻한 감동만큼이나 네티즌들의 영화에 대한 사랑은 홈페이지의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에서 엿볼 수가 있다. 영화<키다리 아저씨>의 개봉 이후 “영화 엔딩 크레딧이 끝날 때까지 자리를 뜰 수 없었던 영화였어요”, “사랑의 감정을 다시금 일깨워준 영화네요”, “영화를 2번 봤지만 여전히 감동적이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여운이 남는 영화였어요” 라며 영화를 보고 난 후의 감동을 게시판에 올리며 영화의 세세한 부분에 대해 질문을 하는 네티즌들로 인해 영화 홈페이지의 관리자가 게시판의 글에 하나하나 답을 달아야 하는 애로사항을 밝히며 즐거운(?) 비명을 지르기도 했다.
극장 문을 나서는 순간에도 가슴에 남는 여운 때문에 영화의 홈페이지를 방문했다는 네티즌들의 글만큼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는 영화<키다리 아저씨>는 2005년 새해를 여는 첫 감성멜로로서 연인들이 함께 볼 영화로 이미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에게 적극 추천 받고 있는 중이다.
2005년 1월 13일 개봉한 영화<키다리 아저씨>는 J. 웹스터의 동명 소설을 모티브로 원작을 뛰어넘는 새롭고 특별한 사랑을 펼쳐 보이며 관객들의 가슴에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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