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강의 무한수강권 하나 더 드려요”...비타에듀, 수능D-100 ‘더블 파워패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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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E&C

2007-08-07 10:46

서울--(뉴스와이어)--'두 개 영역 인강(인터넷강의) 무한수강권 구매하면, 한 개 영역 무한수강권 무료...수험생들이 수능 때까지 2+1, 3+1(필수과목 + 지원 대학의 선택영역) 완전 대비'

온라인 교육사이트 비타에듀(www.vitaedu.com)는 올해 수능 D-100을 기해 선택형 수능의 '2+1'(언수외 중 두 과목, 사/과탐 중 한 영역) 특징에 착안해 대입 수험생들에게 "올해 수능 시험일까지 무한수강권 2개를 구매한 학생들에게 1개 무한수강권을 덤으로 제공하는 '더블 파워패스' 이벤트를 오는 2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무한수강권이란, 수능 시험일까지 네 달 동안 개별 강사의 모든 강의를 묶어 최대 94%까지 할인해 18만원에 판매하는 것. 5개 영역의 27명의 강사가 참여했으며 최소 50%로부터 최대 94%까지 파격적으로 할인해준다. (단, 강좌수가 많은 김정호강사 더블 패워패스는 28만5천원, 이충권 강사의 더블파워패스는 26만5천원)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2개의 무한수강원을 구매한 학생들은 비타에듀의 '더블 파워패스' 이벤트 홈페이지에 로그인 해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자신이 추가로 듣고 싶은 파워패스명(강사명, 강좌명)을 적으면 된다.

지난 5월 내신 기말고사시험 대비 시험특강을 5만5천원으로 하고 성적이 오르지 않을 경우 환불해주는 '성적 책임보상제' 등 파격적인 가격 파괴를 단행했던 비타에듀가 다시 한번 일을 낸 것이다.

결제금액 일부를 보너스 캐쉬로 돌려주는 메가스터디의 '프리패스'나 이투스의 인터넷강의 4개 강좌를 17만9천원에 제공하는 'BIG 4' 패키지, 과목별 강사의 인터넷강의를 수능 시험일까지 매달 5개 강좌씩 20개 강좌에 한해 이용할 수 있는 '매니아 프리패스'의 가격을 오는 19일까지 연장해 18만원에 판매하는 것과 비교해도 이번 비타에듀의 '더블 파워패스' 패키지 강좌 출시는 상당히 파격적이다.

실례로, 수리 영역의 라승균 강사의 경우 50여개 강좌를 개별 신청해 수강할 때는 313만4천원이지만 이번 행사에서 신청해 수강하는 학생은 18만원에 제공하는 것이어서 94%의 파격적인 할인율을 제공받는 셈이다.

비타에듀의 최인호 전무이사는 "가장 좋은 상품을 가장 싸게 제공한다는 회사 방침에 맞춰 수능 D-100을 맞아 수험생들이 선택형 수능에 완벽 대비할 수 있도록 기획하게 됐다"며 "최근 인터넷강의 수강료 인하 요구에 따라, 온라인 교육시장에서 앞다퉈 인터넷강의 패키지 상품이 출시되고 있기 때문에 앞서 타사의 무한수강권을 구매한 수험생들에게는 손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려E&C 개요
입시·교육 전문가그룹 비타에듀는 구 한샘학원, 고려학원(현 비타에듀학원) 등으로 지난 40여년 동안 소비자의 높은 신뢰와 지지를 받아온 고려교육이 설립한 온라인 교육브랜드입니다. 비타에듀는 국내 최고의 강사진과 함께 생생한 현장강의 및 입시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수능영역 외에도 내신과 논술 등으로 서비스영역을 확대하며 온라인 교육종합사이트로 거듭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vitaed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