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 트레이드 파이낸스지 발표 '아시아지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에 선정
씨티는 3년 연속으로 아시아 지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으로 선정되었으며, 올해에는 처음으로 단독수상하였다. 또한 씨티는 전세계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으로 2년 연속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전세계 카테고리에서는 씨티가 최우수 단기금융 은행(Best Short Term Finance Bank)과 최우수 수출금융 주간은행(Best Export Finance Arranger)으로 선정되었다.
트레이드 파이낸스지는 최우수 무역금융은행 선정을 위해 독자대상 설문조사와 온라인투표를 실시하였으며, 전세계 12,000명의 응답을 바탕으로 이번 결과가 나왔다.
씨티의 아태지역 무역 금융 및 서비스 대표인 아미타 장기아니(Amita Jhangiani)는 “아시아지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으로 선정되어 기쁘며, 이 상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고객들에게 감사드린다. 이 상을 수상한 것은 씨티가 무역 금융 및 서비스의 최우수 제공자임을 보여주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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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 16: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