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추석연휴 롯데관광 추천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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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코스피 032350
2007-08-07 11:40
서울--(뉴스와이어)--내달 22일부터 시작되는 추석연휴는 여름휴가를 제외하고 직장인들이 누릴 수 있는 최장의 여유시간이다. 특히 올해는 황금연휴도 찾아보기도 힘들 뿐 아니라, 유난히 짧았던 설 연휴로 짧게는 5일에서 길게는 9일이나 되는 추석연휴가 반갑기만 하다. 올 추석연휴 해외여행을 생각하고 있다면 지금이라도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보자. 이미 인기 상품은 대기자가 여럿이고, 연휴 시작인 9월 22일의 경우 일본이나 중국과 같은 단거리 지역 상품은 대부분이 7월 중순에 예약이 마감될 정도로 발 빠른 여행객들이 늘고 있다.

롯데관광(www.lottetour.com)은 가족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황금추석연휴 상품을 추천한다.

▶다양한 자연 · 문화적 요소가 결합한 나라 대만.

세계 4대 박물관으로 뽑히는 고궁박물관에서 세계에서 가장 높은 101 빌딩 관광까지 볼거리 가득한 타이베이와 화려한 해안 기암괴석을 자랑하는 야류, 웅장한 대리석 절벽으로 유명한 타이루거 협곡의 화련을 여행해 보자. 롯데관광의 '대만/화련,야류+온천욕 4일' 상품은 중화항공을 이용하고 일급호텔에서 숙박, 전 일정 팁을 포함한다. 9/22, 23 출발예정이며 가격은 64만9천원. 선착순 30명에서 발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국 동해안의 대표도시 상해, 항주, 소주.

중국의 경제, 기술, 문화의 중심이자 세계적인 도시 상해와 2500년의 역사를 가진 동양의 베니스 소주, 중국에서 가장 아름답고 살기 좋은 도시로 유명한 항주를 여행해 보자. 롯데관광의 '상해·항주·소주 4일' 상품은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 5성급 호텔에서 숙박한다. 노팁, 노옵션 상품으로 중국 단체비자 발급비용까지 포함한다. 9/22, 23 출발예정이며 가격은 79만9천원부터.

27일과 28일 이틀의 휴가가 허락된다면 최장 9일의 기간동안 남태평양, 미주, 유럽과 같은 장거리 지역으로의 여행도 고려해 볼 만하다.

▶혁명과 예술의 나라 러시아

러시아의 심장이라 불리는 상트 페테르부르크와 수도 모스크바를 여행하며 러시아의 화려한 문화와 예술에 취해보자. 러시아 교회 건축의 백미로 알려진 화려하고 웅장한 성 바실리 사원, 러시아 역사와 문화의 총체라고 할 수 있는 크레믈린 궁, 러시아 최고의 박물관이자 세계 3대 박물관의 하나인 에르미타쥬 박물관 등 볼거리 가득한 러시아. 롯데관광의 ‘러시아 일주 6일’ 상품은 대한항공을 이용, 준특급호텔에서 숙박하며 두 도시구간은 항공이동한다. 9/22 출발예정이며 가격은 299만원. 가이드, 기사 팁 및 비자 비용은 불포함이다.

▶자연과 인간이 조화로운 나라 호주

다국적 문화가 혼재하는 시드니, 호주의 대표적인 휴양지인 골드코스트의 매력에 빠져보자. 세계 3대 미항 시드니의 랜드마크인 오페라 하우스, 하버브릿지를 배경으로 고급 런천 크루즈를 즐기고, 자연그대로의 웅장함이 살아있는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호주 최대 해양공원인 씨월드 등을 관광해보자. 롯데관광의 ‘호주완전일주 7일’은 문화관광부 인증 우수상품. 대한항공을 이용하고 전일정 특급호텔에서 숙박한다. 9/23출발예정이며 가격은 229만원. 가이드 기사 팁은 불포함이다.

이 밖에도 연휴 전, 후로 출발일에 여유를 둔다면 예약할 수 있는 상품의 폭도 훨씬 다양해질 뿐 아니라 가격도 저렴해지기에 실속파 여행객들에게 추천할 만 하다.

롯데관광개발 개요
롯데관광개발은 45년간 한국관광산업의 질적, 양적인 성장을 꾀하며 관광 산업의 선진화에 앞장서 왔다. 1971년 창립 이래 롯데관광개발은 2004년 업계 최초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고 세계적인 TTG 트래블 어워드 시상식에서 16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여행사로 선정돼 현재까지 명예의 전당에 올라 있다. 롯데관광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전통에서 오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계 최고의 위치를 유지할 뿐 아니라 21세기 동북아 최고의 여행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lotte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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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홍보마케팅실 김이정 82-2-2075-3000 (내선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