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의 해적의 숨은 한국인-이승훈 TD, 그의 마음을 사로잡은 UCC?

서울--(뉴스와이어)--“젭 서비스를 계기로 3D영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해 봅니다.”젭(Zeb)을 사용해 보느라 잠을 설쳤다는 이승훈TD(Technical Director)의 말에는 3D를 사랑하는 마음이 담겨 있었다.

그는 스타워즈의 명장 조지 루카스가 세운 특수효과 전문회사에서 일하는 단 두 명뿐인 한국인 중 한 명. ‘캐리비안의 해적-세상의 끝에서’ ‘해리포터’ ‘나니아 연대기’ ‘아일랜드’ ‘스타워즈 에피소드3’ 등 내노라 하는 헐리우드 작품의 직접 참여한 CG(Computer Graphic)의 전문가이다.

“전문가의 입장에서 봤을 때는 부족한 부분이 없진 않지만, 일반 사용자에게는 굉장히 편한느낌으로서 3D라는 장르를 보여줄 수 있는 새로운 온라인 서비스인 것 같아요.”

‘젭(www.zeb.co.kr)’은 (주)엔브이엘소프트가 야심차게 준비한 온라인 3D영상 제작 도구로써 유저가 간단한 마우스 조작(Click & Drag)만으로 원하는 3D영상을 제작 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이다.

유저(User)가 ‘배경 · 캐릭터 · 소품 · 동작’ 의 제공된 아이템을 선택해 원하는 스토리의 3D UCC를 간편히 제작할 수 있고, ‘촬영 · 편집 · 카메라 앵글 조작’ 모두 간단한 마우스로 조작 (Click & Drag)으로 가능케 해 인터넷 사용자라면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3D작업은 일반인들에게는 어렵고 힘들다는 인식이 강해요. 실제로도 어려운 일이구요. 하지만, 젭이 이런 인식을 바꿔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주 쉽고 간단하게 3D UCC를 제작할 수 있으니까요.”젭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3D라는 장르에 편하게 다가 올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이승훈TD는 젭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충고도 잊지 않았다.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환경조성으로 유저들에게 더 많은 재미를 주었으면 좋겠어요. 사람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더 많이 채워 줄 수 있는 그런 서비스로 말이죠.”

2005년 젭을 처음 선보인 ㈜엔브이엘소프트는 2007년 5월, 젭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젭2.0 서비스를 오픈했다. 이승훈TD의 말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가기 힘들게만 보였던 3D라는 장르가 젭2.0에 의해 얼마나 친숙해 질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이승훈 TD 프로필
1969년생 / 홍익대학교 광고디자인과 졸업 / 2002년 ILM입사
대표작 : 캐리비안의 해적 1~3편,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스타워즈 에피소드 Ⅲ, 나니아 연대기, 아일랜드, 아라곤

엔브이엘소프트 개요
‘젭(www.zeb.co.kr)’은 가상현실 전문기업인 (주)엔브이엘소프트가 2006년 5월에 선보인 세계최초의 네티즌이 만드는 3D 영상 제작 스튜디오이다. ‘젭(Zeb)’에서는 영상제작을 위해 고가의 복잡한 3D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필요 없이, 영상 제작의 기본 적인 단계라 할 수 있는 배경·소품·캐릭터·동작·배경음악 설정에서부터 카메라 촬영의 전 과정이 마우스 조작(Click & Drag)만으로 이루어져 인터넷 사용자라면 누구나 간편하게 자신이 원하는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가상현실분야의 입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3D 영상스튜디오 젭은 한 차원 진화된 개념의 UCC 동영상으로서 영상 기반의 미디어로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vlsoft.com

연락처

㈜엔브이엘소프트 마케팅실 유현주 실장, 02-3474-3077(내선630),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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