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식 과기부총리, 미국 케네디 우주센터 방문

서울--(뉴스와이어)--8월 6일(미국 현지시간) 김우식 과학기술부총리는 미국 케네디 우주센터를 방문하여 관련 시설을 시찰하고 현재 국내에서 건설 중인 나로우주센터의 향후 운영에 대해 벤치마킹하는 한편, 케네디 우주센터와의 기술교류 및 협력방안 등에 대하여 협의하였다.

미국 플로리다주 메릿 아일랜드에 위치한 케네디 우주센터는 미국의 유인 우주 프로그램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발사장으로 사상최초의 달착륙에 성공한 아폴로 11호도 이 곳에서 발사되었다. 케네디 우주센터 근무인원은 약 17,000명이며 총면적은 352km2 로 나로우주센터(5km2)의 약 70배 규모에 달한다.

이번 부총리의 케네디 우주센터 방문을 계기로 과학기술부는 내년 말 완공예정인 나로우주센터를 포함한 우주기술분야에 대한 미국과의 협력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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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부 우주기술개발과 서기관 김성규 02) 509-7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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