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미래농업을 선도할 고부가가치농업 적극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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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7 14:40

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는 고부가가치 농업의 실현을 위해 2007년도 사업으로 대학농업 벤처회사 5개소 10억원, 창업아이템연구사업 10개팀 1억원 등 총 11억원을 지원할 계획으로 연중 신청을 받고 있다.

대학농업벤처회사 창업지원은 총사업비 10억원으로 개소당 2억원(보조 1억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원대상은 대학교수 및 학생 3～10명으로 구성된 단체(대학졸업 후 5년이내인 사람도 신청가능)에 지원하며, 실용화·상업화가 가능한 아이템을 가지고 창업하여 경영을 하고자 하는 단체(팀)에게 지원해 주고 있다.

창업아이템(신기술) 연구개발 지원은 대학농업벤처기업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10개팀에 사업비 1억원(팀당 1천만원)을 지원하여

기능성농산물 생산·가공과 친환경농자재생산 등 과학과 신기술을 농업에 접목하여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실용화·상업화가 가능한 과제를 연구하는 단체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앞으로, 전라남도는 우리농업의 미래가 아이디어농업과 벤처농업에 있다고 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거나, 신기술을 연구하고 있는 대학교수와 학생들이 적극 참여토록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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