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전 세계 IT영재들에게 서울의 매력 홍보하기 위한 환영의 밤 마련
오세훈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첨단IT 기술과 문화에 대한 자부심이 큰 도시, 서울에서 세계의 수재들이 디지털 기술실력을 겨루게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히고, 매력 넘치는 서울을 소개하기 위해 오늘 특별히 ‘서울의 날’을 마련했다며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고 가시기 바란다고 서울을 홍보한다.
이번 환영의 밤 행사는 컴퓨터 소프트웨어 및 IT기술 올림픽이라 불리는 'Imagine Cup 2007' 대회 4일차를 서울시가 ‘서울시의 날’로 정해 전 세계 IT영재들에게 서울의 매력과 이미지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서, Abdul Waheed Khan 유네스코 사무차장, Pascal Cherki 프랑스 파리시 부시장(2008년 이매진컵 개최도시 대표), 유재성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사장 등이 주요 내빈으로 참석한다.
만찬에 앞서 참가자들은 남산N타워, 한강유람선타기 등 ‘1일 서울시 투어’ 프로그램으로 서울시 주요 관광명소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이밖에도 서울시는 대회가 개최되는 서울 워커힐, W호텔 내 행사장에 서울시 홍보부스를 설치해 서울이 담고 있는 매력을 소개한다.
한편, ‘기술이 모두를 위한 교육을 발전시키는 세상을 상상하자’는 주제로 이번 'Imagine Cup 2007'는 서울시와 Microsoft, 교육인적자원부가 공동주최하며, 스페인, 브라질, 일본, 인도에 이어 5회를 맞고 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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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2일 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