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경북방문의 해’ 영덕군,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홍보 이벤트 열어
영덕군 주간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물풍선 터뜨리기' 이벤트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시원하게 물풍선을 터뜨리는 이색 체험을 즐기는 색다른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구멍에 쏙 내민 홍보요원의 얼굴에 대고 물풍선을 던져 터뜨리는 게임은 풍선이 터지면서 뿜어 나오는 시원한 물세례로 여름 무더위를 달랠 수 있을 것이다.
또 하나의 이색 볼거리인 영덕 대게 캐릭터 '토리'와 복사꽃 아가씨를 선두로 해변 퍼레이드. 선글라스, 튜브, 화려한 해변 옷차림을 하고 신나는 타악 리듬에 맞춰 이루는 퍼레이드는 보는 이로 하여금 영덕 해변에 놀러 온 듯한 즐거움을 들게 할 것이다.
한편 2007 경북방문의 해 영덕군 주간운영 행사에는 '물풍선 터뜨리기 게임' 외에도 다채로운 볼거리, 체험거리가 풍성하게 준비돼 있다.
이벤트의 또 다른 볼거리인 하자 '촌닭들' 월드뮤직 공연 역시 영덕군 주간운영 행사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것으로 보인다. 하자 '촌닭들' 월드뮤직 공연단이 선보일 공연은 '아프리칸-브라질리안 타악-댄스 공연'.
세계 각국의 전통적인 민속음악을 신나는 타악 리듬에 맞춰 연주하여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만든다. 하자 월드뮤직 공연단은 '2007 하이 서울 페스티발'에 출연한 바 있다. 5일 있었던 인사동 이벤트에서도 행락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큰 호응과 박수 갈채를 받았다.
또한 하자 '촌닭들' 공연 이외에도 '영덕군 관련 OX퀴즈를 통해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마련돼 있으며 영덕의 화려한 풍광을 담은 관광 사진전도 열려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에 점 스티커를 붙이고 추첨하여 경품을 받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밖에 복숭아, 돌미역, 타우링 계란, 잡곡세트를 전시, 시식하는 행사 및 대게 캐릭터 '토리'와 함께하는 사진 촬영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주말 행락객의 발걸음을 잡을 예정이다.
물풍선 터뜨리기로 시원하게 물세례를 맞고 신나는 타악 리듬에 몸을 맡기다 보면 어느새 여름 무더위도 싹 가실 것이다. 기승을 부리고 있는 무더위를 '물폭탄'으로 잡아보자.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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