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데이터, 업계 최초의 백본 디렉터 ‘Intrepid i10K’ 발표

서울--(뉴스와이어)--스토리지 네트워킹 솔루션 선두기업 맥데이터(www.mcdata.com)는 오늘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센터의 핵심을 위해 설계된 업계 최초의 백본 디렉터인 Intrepid(인트레피드) i10K를 발표했다.

Intrepid i10K 백본 디렉터는 애플리케이션의 요구에 따라 데이터의 독립적인 관리와 제어, 보호 및 이동을 가능케 하는 다이내믹 네트워크 파티셔닝(Dynamic Networking Partitioning)을 지원하고, 애플리케이션부터 어레이까지 엔드투엔드 파티셔닝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Intrepid i10K 백본 디렉터는 안정적인 SAN 아일랜드 및 대규모 패브릭 통합을 지원함으로써 총소유비용(TCO)을 절감하는 동시에 기업의 백본에 안정된 캐리어급 가용성을 제공한다.

맥데이터 Intrepid i10K 백본 디렉터는 계층형 스토리지 네트워킹(Tiered Storage Networking) 전략 실현을 위한 핵심 요소이다. 이를 통해 고객 인프라가 계층형 스토리지 환경과 조화를 이룸으로써 비용효율적인 ILM(정보 수명주기 관리) 전략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한다.

Intrepid i10K 백본 디렉터를 통해 실현된 확장형 환경은 가상화와 같은 미래 기술을 수용하고, 설계의 간소화를 유지하여 스토리지 비용을 절감하며, 전체 조직의 정보에 대한 액세스를 언제 어디서나 제공한다.

EMC의 처크 홀리스(Chuck Hollis) 플랫폼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EMC는 맥데이터가 개발한 이 신기술을 ‘EMC 커넥트릭스(Connectrix) ED-10000M 백본 디렉터’라는 제품명으로 제공할 것이다. 이 기술이 네트워크의 코어에서 EMC 네트워크 스토리지 시스템과 같이 구현되면, ILM(정보 수명주기 관리)를 실현시키는 인프라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한 당사의 노력을 증진시키게 되며, 이를 통해 상당한 비용절감과 향상된 서비스 수준 및 최고의 자동화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백본 디렉터인 Intrepid i10K는 256 개의 논블럭킹 포트와 네이티브 10기가 속도의 ISL 및 특허출원중인 Director FlexPar(디렉터 플렉스파)™ 기술을 통해 네트워크 풋프린트를 통합함으로써 비용을 절감하고 관리를 간소화한다.

각각의 디렉터 FlexPar는 하드 네트워크 파티셔닝을 제공하여 모든 트래픽의 완벽한 방화벽 분리를 보장한다. 또한 Intrepid i10K 백본 디렉터에 접목된 신기술들은 독립된 SAN 아일랜드의 보안과 제어를 유지하면서 기업 전체의 인프라를 안전하게 통합한다.

영국의 선두 주택설비용품 소매회사이자 Intrepid i10k 백본 디렉터의 베타 고객인 B&Q社의 제이슨 맥네스피(Jason McKnespiey) 씨는 "당사는 에플리케이션의 필요에 따라 자원을 다이내믹하게 이동하여 서버에서부터 어레이까지 안정적인 파티셔닝을 제공하는 Intrepid i10K의 디렉터 FlexPars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맥데이터의 Intrepid i10K 디렉터가 가지고 있는 기능, 성능, 보호 및 ROI를 갖춘 다른 어떤 회사의 제품도 시장에서 보지 못했다. 이 기술은 당사의 기존 인프라와 효과적으로 통합되었다”며 "성공적으로 Intrepid i10K을 테스트한 결과 버퍼 투 버퍼 크레딧으로 구성된 대용량 캐시가 현재 타 스위치 벤더가 제공하는 거리한계 보다 SAN을 더 멀리 확장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Intrepid i10K 백본 디렉터는 디렉터 FlexPars 기술을 통해 안정적이고 다이내믹한 파티션닝을 애플리케이션에서 어레이까지 제공한다. 오직 맥데이터의 디렉터 FlexPars만이 SLA(Service Level Agreements)에 따라 에플리케이션, 부서, 또는 회사별로 조직의 온 디맨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이내믹하게 자원을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한다.

HDS(Hitachi Data Systems)의 스콧 제너로우(scott Genereux) 국제 마케팅 및 채널 담당 수석부사장은 "히타치 TagmaStore(태그마스토어) 유니버셜 스토리지 플랫폼, Thunder(썬더) 9500V 시리즈 스토리지 시스템 및 Lightning(라이트닝) 9900 V 시리즈 앤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시스템은 업계 선두의 계층형 스토리지 인프라를 제공한다"며 "자원을 다이내믹하고 독립적으로 분리, 제어 및 관리하여 자산활용을 향상시키는 디렉터 FlexPars 등과 같은 i10K의 기능과 성능은 고객이 스토리지 환경을 중요한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에 맞춰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계층형 스토리지 네트워킹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Intrepid i10K 백본 디렉터는 다크 파이버 위에서 초당 10기가의 속도와 최고 190km까지 거리를 실현함으로써 기업 전체에 5X9의 애플리케이션 가용성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향후 Director Service Modules(디렉터 서비스 모듈)을 통해 부가적인 라우팅 및 스토리지 가상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무엇보다 맥데이터 Intrepid i10K 백본 디렉터는 새로운 소프트웨어 격리 기능과 데이터 무결성 강화 기능을 제공하여 맥데이터의 고가용성 전통을 이어 받았다.

맥데이터의 Intrepid i10K는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센터(GEDC)의 계층형 네트워크 백본이다. 또한 글로벌 통합과 기업자원의 연결이라는 비전을 기반으로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센터는 고객에게 언제 어디서나 정보에 대해 자동화된 액세스를 제공한다.

맥데이터의 계층형 스토리지 네트워크만이 유연성, 상호운용성, 보안성, 성능, 관리, 비용 등에 기반한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센터의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필요한 아키텍처를 제공할 수 있다. 이와 함께 Intrepid i10K 백본 디렉터는 맥데이터의 Intrepid 6140 디렉터와 연동하여 계층형 네트워크에 비용효율적인 연결을 제공한다. 또한 맥데이터는 데이터센터급 파이버 채널 디렉터, 고성능 에지 및 상호연결 장비 및 종합적인 관리 솔루션을 공급하는 능력이 입증된 유일한 회사이다.

맥데이터의 패트릭 하(Patrick Harr) 디렉터 플랫폼 담당 부사장은 “백본 디렉터를 정의하는 4가지 주요 요소가 있다. 네트워크 통합, 다이내믹 네트워크 파티셔닝, 10기가 인텔리전트 네트워크 서비스 및 캐리어급 가용성이 바로 그것이다. 오직 맥데이터의 Intrepid i10K 백본 디렉터만이 500대 글로벌 기업이 요구하는 백본 기능을 완벽하게 제공한다"며 "고객들은 i10K를 통해 언제어디서나 정보에 대한 실시간 액세스를 제공하는 계층형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센터 네트워크를 비용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Intrepid i10K 백본 디렉터는 맥데이터의 1분기인 2005년 2월에서 4월 사이에 전세계적으로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계층형 스토리지 네트워킹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주소 참조 : http://www.mcdata.com/downloads/mkt/wpaper/esg_tiered_san_arch.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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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epid i10K 백본 디렉터 애널리스트 인용문

Evaluator Group의 랜디 컨스(Randy Kerns) 사장은 “Intrepid i10K 디렉터의 Director FlexPars와 Zone FlexPars 기능은 다이내믹한 자원 공급 및 에플리케이션별 제어를 가능케 하는 파티셔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의 데이터 보호에 필요한 보안 및 장애 격리를 실현한다”며 "Intrepid i10K는 초당 10기가 속도의 패브릭 연결과 함께 데이터 복제 및 기존에 제공했던 것 이상의 연결성을 확장한다. i10K의 구축은 엔터프라이즈 패브릭에 진정한 가용성과 유연성이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레이어를 넘어서 SAN과 RSCN을 분리한다” 고 말했다.

Enterprise Strategy Group의 낸시 헐리(Nancy Hurly) 수석 애널리스트는 “이번 발표는 맥데이터뿐만 아니라 스토리지 네트워크 업계에 매우 중요한 발표이다. Intrepid i10K 백본 디렉터의 출시는 새로운 대형 디렉터 제품의 출시 이상을 의미한다. 맥데이터가 2003년에 i10K 기반 기술을 확보했을 때, 이는 차세대 SAN의 토대가 되는 기술을 획득한 것이다. 맥데이터는 스토리지 시장이 네트워킹 및 통신 산업과 유사한 진화 패턴을 따라가고 있으며, 계층형 스토리지 네트워크에 대한 필요성을 향해 움직이는 것을 보는 선견지명이 있었다. 또한 이러한 계층형 네트워크를 지원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백본 디렉터와 같은 새로운 수준의 디렉터에 대한 필요성을 예견했다"고 밝혔다.

Dragonslayer Consulting의 마크 스타이머(Marc Staimer) 씨는 "안정적인 SAN 아일랜드가 표준이 된 이유는 그것이 애플리케이션 중단의 빈도와 충격을 최소화해야 하기 때문”이라며 "맥데이터의 i10K FlexPars만이 디렉터의 인프라 안에서 같은 레벨의 중단 감소를 제공하며, 이것은 SAN 관리자가 전체 디렉터를 다시 설정할 필요없이 파티션 간에 자원을 이동할 수 있도록 유용성을 부여한다. VSAN 등 다른 디렉터 파티셔닝 기술은 단일 파이버 채널 서비스 운영을 기준으로 하며 SAN 파티션 간의 SAN 중단을 격리하지 않고 오히려 전파시킨다"고 말했다.

Enterprise Associates의 마이크 카프(Mike Karp) 수석 스토리지 애널리스트는 “관리자들이 광대한 양의 정보를 관리하는 효과를 처음으로 느끼기 시작했을 때, SAN 아일랜드는 필연적인 선택이었다. 하지만 데이터의 양이 계속해서 증가하면서 데이터를 관리하기 위해 필요한 SAN의 개수도 그만큼 늘어났다. 이로 인해 전체 레벨에서 제어 비용과 보안 유지 및 관리 등에 문제가 발생했다. 애플리케이션, 부서 및 회사별로 안정적인 분리를 제공하는 맥데이터의 i10K를 코어 백본으로 구축한 SAN 인프라에 기반한 계층형 스토리지 전략은 업체들에게 적은 것으로 더 많은 것을 가능하게 했으며, 그들의 패브릭을 간소화하고 규모를 줄였으며, 준수기준의 조건을 충족시키는 동시에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Mesabi Group의 데이빗 힐(David Hill) 씨는 “맥데이터는 10기가 속도와 지능형 재해복구, 장애 격리 소프트웨어가 내장된 다이내믹한 네트워크 자원 프로비저닝, 애플리케이션부터 어레이까지 고급 시스템 진단 및 이기종 성능 모니터링 기능 등의 혜택을 처음으로 도입했다. 폭넓은 기능과 기능성 및 완벽한 엔드투엔드 제품군의 지원은 기업들에게 매력적이다”라고 말했다.

Yankee Group의 스테파니 발라우라스(Stephanie Balaouras) 씨는 “맥데이터의 Intrepid i10K 백본 디렉터는 전체 계층형 아키텍처를 위해 하나의 관리 인터페이스만 제공함으로써 전반적인 관리 및 운영비용을 줄이는 업계 최고의 제품이다”며 "맥데이터의 광범위하고 유연한 제품군은 조직들이 그들의 스토리지 네트워크 니즈에 가장 알맞는 솔루션을 구축하는 동시에 네트워크가 비지니스의 요구에 따라 어떤 방향으로든 확장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고 언급했다.

IDC의 리차드 빌라스(Richard Villars) 스토리지 시스템 리서치 담당 부사장은 ”진정으로 확장 가능하고 관리 가능한 계층형 스토리지 솔루션의 구현은 정보를 더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기존 IT 자산으로부터 더욱 높은 가치를 가져오기 때문에 기업에 매우 중요한 과제이다. 계층형 스토리지를 실현하기 위한 열쇠는 바로 변화하는 기술과 성능요구에 응할 수 있는 SAN 스위치 솔루션의 개발이다”며 “맥데이터의 새로운 i10K와 같이 전반적인 신뢰성을 향상시키고, 기업들이 증가하는 SAN 환경을 조정하면서 더욱 먼 거리에 걸쳐 SAN 기능을 확장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솔루션은 차세대 스토리지 네트워크 물결 속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Taneja Group의 아룬 타네자(Arun Taneja) 설립자는 “안정적이고 다이내믹한 자원 이동과 어레이를 통한 HBA로부터의 파티셔닝이라는 개념은 Intrepid i10K의 독특한 부분이다. SAN을 통합하려는 고객들은 이러한 Intrepid i10K의 기능성이 매우 유용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Intrepid i10K는 다른 파티션이 방해 받지 않고 계속해서 실행되는 동안에도 개별 파티션을 재가동하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Gartner의 업계전망:

Gartner의 제임스 옵퍼(James Opfer) 씨는 "투자보호의 기본은 새로운 제품을 통합해 역량을 증대시키면 확장된 인프라의 관리효율성을 유지하는 것이다. 다양한 속도와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여러 벤더 제품으로 이루어진 패브릭을 유연하게 통합 및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 곧 표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mcdat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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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구 02-776-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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