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해양수산부가 “국민과 함께 세계와 손잡고 연안습지(갯벌) 보전관리 선진화” 실현을 보다 앞당기고자 추진하는 사업의 하나로서, 갯벌전문기관인 국립수산과학원 갯벌연구센터와 환경운동연합이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올 8월부터 9월까지 강화도, 서천 비인만, 무안, 순천만, 사천만 등 서·남해안 주요 5개 갯벌에서 전국 학생과 학부모 총 200명을 대상으로 지역특성을 살려 실효성을 최대화하기 위한 릴레이 체험과정이다.
체험방법은 작년과 올해 갯벌연구센터가 실시한 소정의 갯벌생태안내인 양성과정을 이수한 지역별 환경운동연합 강사의 안내로 정해진 구역 내에서 관찰위주로 행하는 국제수준의 생태 조화형으로 이루어진다.
우리나라 연안습지(갯벌)로는 올해 두 번째로 람사습지등록을 추진하고 있는 무안갯벌 습지보호지역에서 지난 8월 3일에 이미 실행한 바와 같이, 마구잡이로 조개를 캐는 어업체험 또는 뒹굴고 뛰어 노는 놀이형 체험에서 탈피하여, 갯벌의 중요성 및 어촌체험에 대한 인식증진 선행, 갯벌의 속삭임 듣기, 갯벌생물 만나기 및 망원경으로 갯벌생물의 자연스런 움직임을 살피는 등 오감으로 느끼고 익히며 서로 공감하고 이를 확산하는 학습효과가 높은 생생한 프로그램이다.
무안갯벌에서 출발하여 9월 2일 강화도 갯벌까지 주로 주말에 이어지는 릴레이 갯벌사랑체험 신청은 각 해당 지역별 환경운동연합 사무국에서 전화로 선착순으로 받는다.
이와 같이, 정부가 시민단체와 함께 갯벌생태 전문지식과 안전대책 등에 관하여 올바른 체험활동의 활성화를 체계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갯벌체험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넓혀 지속 가능한 생태관광, 레저스포츠 및 자연생태학습 등 웰빙문화 향유와 갯벌생태계 보전에 대한 국민적 여망 및 지역 주민의 소득 증대를 동시에 충족시키고 나아가 환경올림픽이라 불리는 2008 람사총회의 성공적 개최에도 크게 보탬이 될 것으로 보여 진다.
국립수산과학원 개요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해양수산분야를 연구하는 유일한 국립연구기관으로 해외 및 연근해 어장 개척, 해양환경조사, 어구어법 개발, 자원조성 및 관리, 양식기술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nifs.go.kr/main.do
연락처
갯벌연구센터 센터장 조영조 연구사 최옥인,고병설 063-468-26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