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논평-제2차 남북정상회담 개최를 환영한다

서울--(뉴스와이어)--28일부터 3일간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

제2차 남북정상회담이 7년만에 이뤄지게 되었다.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서 남북관계의 일대진전과 남북경제협력의 강화, 한반도 비핵화를 포함한 평화 체제로의 전환 등, 남북이 안고 있는 모든 현안들이 해결되는 전기가 되길 바란다.

아울러 이번 남북정상회담을 통해서 앞으로는 매년 남북정상회담이 정례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이제 남북정상회담 개최 합의에 맞춰서 정치권은 여야를 떠나서 초당적 자세로 정상회담 성공적 개최를 위해 협의해야할 것이다.

정부 또한 성과있는 회담이 되도록 그 준비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

2007년 8월 8일 열린우리당 대변인 윤 호 중

열린우리당 개요
열린우리당은 항일독립운동의 애국애족정신과 상해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은 건국정신 그리고 4·19혁명, 5·18과 6·10 국민항쟁 등 반독재 민주화 운동의 숭고한 가치들을 계승한다. 열린우리당은 중산층과 서민의 정당으로서 민주평화개혁세력과 양심적 산업화세력 그리고 지식정보화세력과 함께 하고자 한다. 열린우리당은 남과 북, 해외동포 8000만 민족이 더불어 잘사는 통일선진 강국, 지식문화대국의 꿈을 실현하고자 모든 국민의 한결같은 염원을 받들어 제2창당을 선언한다. 우리는 인본주의에 입각한 민주·평화·번영을 21세기를 이끌어 갈 기본가치로 삼아 20세기의 낡은 이념대립을 극복하고 세계화와 정보화의 도전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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