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예트’ 제임스 프랭코, 올해만 세 번째 국내상륙
<스파이더맨>시리즈의 ‘해리’로 전세계 얼굴 알려!!
5월, 국내 극장가를 강타했던 <스파이더맨3>에서 ‘해리’역을 맡으며 관객의 뇌리속에 확실하게 자리매김한 제임스 프랭코는 <스파이더맨>시리즈로 인해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헐리우드 스타로 발돋움한 계기가 되었다. 어떤 역할을 맡던 항상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그는 부유한 대학생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영국의 사립기숙학교에 세번이나 방문하여 캐릭터를 연구하기도 했다. 커스틴 던스트 뿐만 아니라 전세계 여성들을 유혹한 깔끔하고 지적인 그의 외모는 주인공 토비 맥과이어보다 더 큰 관심을 받았고 극 중 ‘해리’의 죽음에 일부 관객들은 마음을 아파하기도 하였다.
<트리스탄과 이졸데>의 사랑에 목숨을 건 기사의 완벽한 몸매와 눈빛 열연!!
유럽의 신화와 영국의 암흑기였던 역사를 적절히 배합하여 탄생한 영화 <트리스탄과 이졸데>는 운명적인 두 연인의 거스를 수 없는 사랑을 그렸다. 탄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시대극의 맛을 제대로 느끼게 하는 세트와 의상으로 평단의 극찬을 이끌어 낸 작품에서 제임스 프랭코는 최고의 기사 ‘트리스탄’으로 열연 섹시한 몸매와 함께 매력적인 남성미를 보여줬다. 특히 간장을 녹여낼 듯 애틋한 제임스 프랭코의 눈빛 연기는 비극적이고 안타까운 사랑을 완벽하게 표현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적셨다.
<라파예트> 최고의 비행사로 남성미 물씬!!
오는 8월 30일 제임스 프랭코는 1차 세계 대전의 공중전을 다룬 스펙터클 전쟁실화 <라파예트>에서 비행단 에이스 ‘블레인 롤링스’로 관객을 찾아가 스크린을 공략할 예정이다.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공중 액션신으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라파예트>서 제임스 프랭코는 실감나는 비행 전투신을 위해 몇 개월의 힘든 비행 훈련과정을 마친 후 비행조종사 자격증을 따는 등 역할에 대한 열정을 불살랐다. 그의 이러한 열정은 영화 속 실감나는 전투신에서 빛을 발했고 ‘롤링스’라는 역할에 더욱 더 몰입할 수 있었다. 2007년 한 해에만 세 번이나 국내 관객을 찾은 헐리우드 배우로 뛰어난 외모와 매력적인 미소와 함께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해서 자신의 연기관과 열정을 펼쳐 나가는 차세대 헐리우드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올 여름 가장 주목받는 헐리우드 차세대 꽃미남 제임스 프랭코를 커다란 스크린에서 볼 수 있는 2007년 마지막 기회가 될 <라파예트>는 1차 세계대전 중 미국의 참전 반대에도 불구하고 목숨을 걸고 자유를 위해 하늘을 선택한 최초의 미국인 전투비행단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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