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중견건설사 채용 ‘활발’

광주--(뉴스와이어)--가을 분양시즌을 앞두고 광주지역 건설사들의 채용이 잇따르고 있다.

생활정보신문 사랑방신문사(www.sarangbang.com)에 따르면 대주건설, 해원에스티, 삼능건설, 호반건설 등 지역 중견 건설사들이 신입, 경력사원을 채용하고 있다.

대주건설은 10일까지 하반기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기계, 전기, 현장관리, 재개발, 재건축, 도시개발, 분양기획, 영업, 광고마케팅 등이다. 4년제 대학 이상의 학력소지자로 경력부문은 해당분야 3년 이상 근무자이어야 한다. 안전관리 자격증 소지자와 군장교 출신을 우대한다. 입사지원서는 대주건설 홈페이지(www.daejucons.com)에서 다운로드 받은 후, 우편(광주시 동구 남동 36-9번지 대주건설 총무팀)이나 방문접수 하면 된다.

해원에스티는 17일까지 신입, 경력직원 80여명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기획, 관리, 전산, 국내영업, 해외영업, 구매, 설비, 건축, 생산 등이다. 학력에 상관없이 지원이 가능하며 경력자는 3년 이상인자에 한한다. 영어, 일어, 중국어회화 가능자를 우대하며 채용시 광주, 순천, 서울 등지에서 근무하게 된다. 1차 서류 합격자에 한해 경력증명서, 자격증 등 추가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입사를 희망하는 사람은 해원에스티 홈페이지(www.hwst.co.kr)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은 후 이메일(recruit@hwst.co.kr)로 접수하면 된다. 해원에스티는 2005년 3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한 우량기업이다.

삼능건설은 건축, 토목, 기계, 안전 신입경력직 사원을 채용한다. 건축, 토목직은 현장 경험자를 우대하고, 기계와 안전직은 공동주택 관리 경력자를 우대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은, 삼능건설 홈페이지(www.samneung.com)에서 입사지원서를 내려받은 후 우편(광주시 남구 월산동 900-3번지 목우빌딩 삼능건설 총무부)이나 이메일(samneungnews@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모집기한은 오는 10일까지.

호반건설은 안전관리분야 경력사원을 10일까지 모집한다. 자격요건은 2년제 대학 이상의 졸업자로 안전관리분야 2년이상 경력자, 공동주택 안전관리 경험자, 안전분야 자격증 소지자면 지원할 수 있다. 근무지역은 광주이며, 호반건설 홈페이지(www.ihoban.co.kr) 채용정보 코너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하면 된다.

사랑방신문 관계자는 “건설업계 특성상, 신입사원은 건설현장 업무를 자신있게 수행하고자 하는 패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경력사원은 전문기술과 관리능력을 높이 평가하는 편이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arangbang.com

연락처

사랑방신문 송용헌 팀장 062-510-1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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