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농업기술원, 2007 고추 품종 평가회 열어
영양고추시험장은 현재 국내에서 등록되어 있는 고추 품종은 853품종(2006)으로 그 종류가 매우 많고 다양하여 고추재배 농가에서 품종 선택시 특성에 대한 정보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히고 고추 연구동호회와 영양군, 고추 산학연 협력단과 연계하여 농가에서 고추 품종 선택시 품종특성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평가회를 마련하였다고 했다.
이번 평가회의 주요내용은 영양고추시험장 권태룡 박사가 고추 품종에 대한 해설을, 농업과학기술원 이상엽 박사가 고추 병해 생물학적 방제에 대해 강의를 하고 농우바이오 등 9개 종묘회사 72개 고추품종을 평가 한다.
우리나라의 기상환경은 노지고추의 생육 최성기인 7~8월의 집중 강우로 각종 병해와 생리장애를 유발하여 품질을 저하시킴은 물론 안정 생산에 큰 저해요인이 되고 있다. 특히 역병은 토양전염병으로서 해마다 기상조건에 따른 차이는 있으나 전국적으로 고추 생산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되고 있다.
고추 역병는 고휴재배, 윤작, 약제방제 등 다양한 방제법이 있으나 실제 방제효과는 미미한 실정이다. 그러나 병저항성 품종이 개발되면서 역병저항성 품종 또는 역병저항성 품종에 접목재배를 함으로서 그 피해를 현저하게 경감시킬 수 있어 고추 재배농가에서 품종에 대한 관심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으나 이에 대한 정보가 미흡한 실정이다.
영양고추시험장 임재하 장장은 저항성 품종에 대한 유묘와 포장에서의 병저항성 검정, 생육 및 품질특성 등을 조사 분석하여 농가에 제공 고추품종 선택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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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영양고추시험장 장길수 054-683-1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