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신제품 ‘쁘띠첼 냉동 치즈 케익’ 출시
쁘띠첼 냉동 치즈 케익은 기존의 쁘띠첼 조각 치즈 케익을 냉동 상태로 출시한 것으로 해동 상태에 따라 다양한 맛의 치즈 케익을 즐길 수 있다.
부드럽고 촉촉한 냉장 치즈 케익 상태를 원할 땐 케익 1조각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약 10초간 가열하면 부드럽게 변한 치즈 케익을 먹을 수 있다.(2조각은 20초)
냉장실에서는 약 1시간, 상온(15-20도) 에서는 약 30분간 놔두면 된다.
살짝 얼린 상태의 차가운 치즈 케익을 원할 땐 기준 시간보다 짧게 해동하면 되고, 매우 부드러운 상태를 원하면 해동을 길게 하면 된다.
10조각이 한 판으로 가격은 18,000원이며 한 판 단위로 판매된다. (70g x 10조각 = 한판)
조각마다 개별 포장이 되어 있어 나이프로 자를 필요가 없이 간편하게 조각만 꺼내서 해동시켜서 먹을 수 있다.
쁘띠첼 냉동 치즈 케익은 고급 크림 치즈가 48% 함유되어 있어 치즈 고유의 맛과 향을 진하게 느낄 수 있으며 전분이나 밀가루를 넣지 않아 부드럽고 촉촉하다. 또 신선한 계란, 생크림, 레몬 맛이 어울려 느끼한 맛이 거의 없다.
영양이 풍부하고 먹기 편해서 케익류의 고급 디저트를 좋아하는 20대 여성들뿐 아니라 성장기 아이들의 영양 간식으로도 좋다.
최근 우리나라는 디저트 문화가 급성장하는 추세며 올해 기업들은 다양한 디저트 제품들을 속속 출시할 계획이다. 디저트 제품은 기존의 과일이나 茶, 아이스크림 등에서 푸딩, 요거트, 조각 케익, 과일젤리 등으로 점차 다양해지고 있으며 맛과 영양, 다이어트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웰빙형 디저트가 인기다.
CJ 쁘띠첼 박찬호 부장은 “20대 여성들에게 있어 디저트란 단지 식후 입가심을 위한 식품이 아니라 개인의 개성과 취향이 반영되는 새로운 음식 문화”라며 “치즈케익 하나를 먹어도 부드럽고 진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약간 얼린 상태로 입안에 들어가 사르르 녹는 맛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는 등 소비자들의 입맛이 갈수록 까다로워지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형태의 제품 군으로 시장을 공략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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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영 6740-0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