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고객 온라인 소통채널 강화

서울--(뉴스와이어)--LIG손해보험(www.LIG.co.kr, 대표이사 구자준)은 9일, 온라인 개인매체를 이용한 고객과의 소통채널 다양화를 위해 ‘영업가족 미니홈피’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영업가족 미니홈피’는 보험설계사가 직접 꾸미는 온라인 공간으로, 보험상품에 대한 설명이나 상담을 넘어 자신의 소소한 일상생활의 모습과 이야기를 담을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LIG손해보험 홈페이지 한 켠에 마련된 이 공간에서 고객은 담당 보험설계사의 일상생활과 마주하게 되며, 사무적인 형식 대신 일기처럼 자유롭게 써내려 간 사진과 글을 통해 담당 설계사에 대한 신뢰와 친밀감을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LIG손해보험 영업가족 미니홈피를 둘러본 한 고객은 “전화 상으로 얘기하기가 조금 부담스러워 미니홈피를 찾았는데, 담당자의 가족사진과 진솔한 이야기들을 읽다 보니 어느덧 오래 전 친구의 미니홈피에 와 있는 기분”이라며, “담당자에게 더욱 믿음과 신뢰가 간다”고 말했다.

한편 ‘미니홈피’의 주인인 보험설계사는 자신만의 매체를 통해 오프라인에서 미처 다하지 못한 이야기를 고객과 함께 나눈다. 자신의 모습을 솔직 담백하게 내비치는가 하면, 보험 관련 각종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제공해 고객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킨다. 딱딱한 보험관련 정보와 뉴스를 고객의 구미에 맞게 쉽고 간단하게 풀어서 설명해주기도 하고, 게시판 상에 남긴 고객이 문의에 정성껏 답변도 해준다. 미니홈피를 운영 중인 LIG손해보험 광주사업소에서 설계사로 재직중인 김효중 씨는 “고객들이 온라인 상에서 담당자와의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 매우 만족해 한다”며, “인터넷과 미니홈피에 익숙한 젊은 고객층에 특히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미니홈피’로 대표되는 온라인 1인 매체를 이용한 마케팅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기업의 신상품 소개는 물론 각종 이벤트와 광고가 미니홈피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인터넷이 가능한 곳이라면 언제라도 방문해 주인장과 만날 수 있고, 또 거창한 사회문제를 다루기 보다는 주로 개인적인 소소한 일상을 담고 있기에 부담 없이 친근하게 접할 수 있다는 점이 미니홈피의 인기 비결인 것으로 보인다.

이번 미니홈피 서비스를 개발한 LIG손해보험 CRM팀의 서병윤 팀장은 “고객과 영업가족의 온라인 소통 채널 강화를 위해 이 서비스를 개발했다”며, “미니홈피를 통한 고객과 영업가족 간의 친밀감 향상 및 각종 정보 제공이 고객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IG손해보험은 ‘영업가족 미니홈피’ 외에도 최근 이메일을 통한 자동차보험 자필서명 서비스를 개발하고, 홈페이지 가입회원에게 최신영화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VOD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온라인을 활용한 다양한 고객 만족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B손해보험 개요
KB손해보험은 대한민국의 손해보험 회사다. 전신은 1959년 1월 세워진 범한해상보험이다. 1962년 국내 업계 최초로 항공보험을 개발했다. 1970년 4월 럭키금성그룹이 범한의 주식을 인수하고 1976년 6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1978년 세계보험시장의 중심지인 영국 런던에 주재사무소를 개설했다. 1987년 미국 뉴욕, 1988년 일본 도쿄, 1995년 중국과 베트남에 주재사무소를 설치해 해외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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