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토마 올인원 프로젝터 DV11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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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토마
2007-08-09 09:48
서울--(뉴스와이어)--전세계 DLP 프로젝터 1위 브랜드인 옵토마(아시아 대표 테리 쿼-Telly Kuo, www.optoma.com)는 금일, 올인원(All-in-one) 프로젝터인 무비타임(MovieTime) DV11을 출시했다.

DLP 프로젝터 특유의 뛰어난 화질을 기본으로 갖춘 DV11의 가장 뚜렷한 차별점은 자체적인 DVD 플레이어와 5W의 고성능 스테레오 스피커가 탑재되어 있어, 별도의 DVD 플레이어나 스피커 장비와 복잡하게 연결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실감나는 영화 감상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프로젝터가 꺼진 상태에서도 CD/DVD 뮤직 감상이 가능하며, 영화 감상뿐만 아니라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게임은 물론 마이크 세트를 사용한 가족 노래방 등을 즐길 수 있어, 종합 홈 엔터테인먼트 아이템으로 이상적이다.

더욱이, 광촉매를 이용한 첨단 공기 청정 기능을 갖춰,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도우미 역할로도 손색이 없다. 가격 면에서도 DVD플레이어 및 스피커 등을 한 데 모은 올인원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100만원 미만(99만 9천원)의 합리적인 소비자 가격으로 출시되어 가격 대비 높은 성능비를 유지하고 있다.

옵토마의 DV11은 기존 올인원 제품인 DV10을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2200:1의 고명암비 및 1600 안시루멘의 밝기를 지원함으로써,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을 자랑한다. 해상도 면에서도 SVGA급 영상을 처리할 수 있으며, 최근 각광받는 HDTV 및 16:9 와이드 화면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2.2m 거리에서 80인치의 4:3 대화면 투사가 가능한 단축 렌즈를 탑재, 가정 내의 거실 등과 같은 좁은 공간에서의 사용에 특히 최적화되어 있다.

테리 쿼 아시아 대표는 “한국의 홈시어터 시장은 날로 성장하고 있고, 특히 자연에 가까운 영상을 재현할 수 있는 DLP 프로젝터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DVD 플레이어 기능 및 고성능 스피커가 탑재된 무비타임 DV11은 홈시어터에 관심이 있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훌륭한 선택이 될 것이며 한국의 일반 가정에 프로젝터가 본격적으로 보급되는 첫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 시장에서의 포부를 다졌다.

옵토마 DV11 디지털 프로젝터는 2007년 8월 9일부터 옵토마의 파트너사를 통해 국내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소비자 가격은 99만9천원이다.

웹사이트: http://www.optom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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