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급여 문제 때문에 60%나 되는 바텐더들이 불법 바를 생각해 본 것으로 나타났다. 바텐더들은 임금 관련 문제에 어느 정도 만족을 하고 있을까? 아르바이트천국에서 운영하고 있는 바 구인구직 전문 사이트 Bar24(www.bar24.co.kr)에서는 현 바텐더 203명을 대상으로 급여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바텐더 급여는 한 달에 100만원 이상 -150만원 미만 받는다는 의견이 전체의 40%를 차지해 대부분이 이사이의 임금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300만원 이상도 4% 차지해 고 수입을 올리고 있는 바텐더도 소수 차지했다.

급여 이외에 일을 하면서 손님들에게 받는 팁도 만만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기준으로 5만원 미만이 47%로 가장 많았고 하루 20만원 이상의 팁을 받는 바텐더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팁을 아예 받지 않는다는 의견도 22%로 상당수 차지했다.

현재 받고 있는 급여에 대해서는 보통 수준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통이라는 응답이 56%로 가장 많았고 만족한다는 의견이 18%, 불만족한다는 의견이 26%로 만족보다는 불만족이 조금 더 많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또한 사치와 낭비벽 때문에 급여가 부족한 경험을 한 바텐더가 37% 있는 것으로 드러나 실제로 낭비벽에 힘들어하고 있는 바텐더들이 많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월등히 높은 임금 때문에 불법적 요소가 있는 바를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에 대한 대답으로는 40%가 없다라고 응답했지만 60%나 되는 바텐더들이 불법 바를 생각해 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섹시바가 등장하면서 불법이냐 아니냐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바에서 비키니나 노출수위가 높은 복장을 한 바텐더들이 서빙을 하는 문제 때문.

바에서 일하면서 임금체불이나 임금미달을 경험 해 본 적이 있는가? 라는 응답에서는 있다라는 대답이 46%로 바텐더 2명중 한 명 정도는 이런 부당한 대우를 직접 경험해 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비단 바텐더만의 문제가 아니다. 이미 오래 전부터 아르바이트생들이 임금체불에 관한 불만을 늘어놓고 있지만 여전히 문제점은 해결되고 있지 않다.

이런 부당한 피해를 받고 바텐더들은 과연 어떠한 조치를 취했을까?
업주와의 대화를 통해 임금을 받아냈다는 의견이 37%로 가장 많았다. 이와는 반대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못했다는 의견이 27%로 뒤를 따랐고 바텐더를 관뒀다는 의견이 24%로 꽤 많이 차지했다. 노동청에 신고 후 임금을 받아냈다는 의견은 소수 차지했다.

앞으로 계속 바텐더를 직업으로 가질 의향이 있느냐는 답변으로는 전체의 60%가 계속 바텐더를 할 것이라는 응답을 해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천국 유성용 대표는 “ 바텐더는 겉은 화려하지만 술을 상대로 하는 직업이라 여러가지 어려움이 따른다. 게다가 임금체불도 빈번히 일어나 피해를 겪고 있고 불법업소의 유혹도 뿌리칠 수 없어 괴로워하고 있다. 바텐더도 엄연히 노동자인만큼 보호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알바천국 개요
국내 최초로 아르바이트 정보를 제공하며 성장한 알바천국은 우리나라 대표 아르바이트 포털 사이트다. 2019년 ‘알바는 딱 알바답게’ 본편 TVC 론칭과 함께 ‘알바는 딱 알바답게’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알바천국은 ‘알바는 딱 알바답게’ 캠페인을 통해 알바생과 사장님 서로가 각자의 입장을 짚어보고, 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그들이 원하는 알바계의 룰을 재정립하고 있다. △계약대로 △처음 약속한 대로 △시간과 약속한 일을 서로 정확히 깔끔하게 지키자는 메시지로 의식변화를 이야기한 론칭편에 이어 면접 상황에서의 행동 변화를 촉구하는 내용 △허풍알바 △허풍사장 으로 올바른 알바문화 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알바천국은 국내 최초로 작성 및 서명이 가능한 모바일 전자근로계약서 솔루션을 개발해 운영 중이며 철저한 공고 품질 관리를 위해 국내 최초로 사전등록 심사제를 도입했다. 이어 알바백과사전, 알바맵, 노무사 지원, 면접비 지원, 필터링 시스템, 안심번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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