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몬테소리, ‘벌레들의 한살이’ 출시

서울--(뉴스와이어)--'총 24권, 매미, 개미, 모기 등 흔히 볼수 있는 벌레를 생생하게 소개'

32년 전통의 유아교육기업 한국몬테소리(www.montessori.co.kr 회장 김석규)에서는 8월 9일 신제품 "벌레들의 한살이"를 출시했다.

총 24권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매 권마다 벌레들이 짝짓기로부터 알 낳기, 요람 만들기, 애벌레의 허물벗기 그리고 어른벌레로 자라나기까지 책 한 권, 한 권에 벌레들의 한살이를 상세하게 묘사하였고, 각각의 특징을 정성스럽게 다루고 있다. 아이들이 가장 곤충에 관심을 보이는 시기인 5~10세를 중심으로 글과 그림의 수준을 맞추었으며, 특히 벌레들의 특성을 세련된 최신 촬영기법을 동원, 실사진으로 포착해냈다.

교육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 순간 장면을 잡아낸 섬세한 촬영은 ‘움직이는 사진’효과를 만들어 냈으며, 확대사진과 알기쉽게 그린 일러스트를 통해 보다 쉽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 국배판(218×303mm, A4보다 조금 큼)의 시원한 판형으로 시각적 만족감과 이해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언어발달 단계에서 읽기의 민감기에 있는 아이들이라는 점을 감안, 책만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 알고 있을까?’라는 정보 페이지와 ‘관찰하기’ 등의 활동 페이지를 통해 사고력 향상을 유도했다. 곤충을 기르고 관찰하는 방법을 제시하였고, 후반부에 용어풀이 코너를 통해 어려운 용어들을 다시 점검하면서 본문의 내용을 다시 보게하여 깊이 있는 지식을 전달한다. 또한 초등 교과과정과 연계된 부분을 제시함으로써 취학전 아이들에게는 초등과정과의 연계성을, 초등생에게는 교과서와 비교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국몬테소리 김용회 개발팀장은 “아이들은 성장하면서 누구나 자기 주변의 환경을 중심으로 발전해 간다”며 “아이들에게 주변의 환경인 벌레들을 관찰하면서 정서적 안정감을 얻고, 자연관찰을 통해 생명의 중요성을 알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몬테소리 개요
몬테소리 교육은 120여개국에서 태아기부터 영·유아기, 아동기뿐 아니라 청소년기를 거쳐 노인치매 프로그램까지 적용·실시되고 있는 세계적인 교육으로, (주)한국몬테소리는 이러한 몬테소리 교육을 기관에서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몬테소리 홈 프로그램을 새롭게 기획하여 출시하고 있다. 교육을 통해 평화를 이루고자 했던 마리아 몬테소리의 교육철학을 기업정신으로 삼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국몬테소리는 부모들에게 몬테소리 교육을 안내하는 부모교육교사와 어린이를 돕는 홈스쿨 교사의 전문화를 위해 철저한 교사양성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한국적 몬테소리 교육모형을 개발·보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ntessor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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