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광주 지역 최초의 외국 공관인 중국 영사사무소가 10일(금) 남구 월산동에 새로운 터전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영사업무를 전개한다.

중국영사사무소는 지난 3월 광주 쌍촌동에 임시 개설하여 공관 이전과 영사업무를 위한 사전준비 작업을 마치고 8월 10일(금) 오후 5시 남구 월산동 소재 새 공관에서, 박광태 광주시장을 포함한 지역 주요 인사와 닝푸쿠이(寧賦魁) 주한중국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전 경축식을 개최한다.

駐광주 중국영사사무소는 비자발급 업무와 더불어, 한국어와 중국어로 된 공식 웹사이트를 구축하여 영사사무소 업무를 소개하는 등 지역민들에게 중국과 관련된 각종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駐광주 중국영사사무소는 서울 대사관과 부산 총영사관에 이어 국내에 개설된 중국 공관으로서는 3번째로, 광주광역시를 포함한 전라남·북도, 제주도 등 4개 시·도를 그 관할지역으로 한다.

※ 중국내 한국공관 : 베이징대사관, 상하이·꽝저우·칭다오·선양·홍콩총영사관, 서안영사사무소

그동안 광주시에서는 2002년 이후 중국 영사사무소의 광주 유치를 위해 박광태 시장이 직접 주한중국대사를 방문, 협조를 요청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이러한 갖은 노력에 힘입어 인천과 제주 등 유력 경쟁도시를 물리치고 광주 유치라는 쾌거를 거두게 된 것이다.

한편, 駐광주 중국영사사무소의 개설로 연간 약 20만명으로 추산되는 이 지역 중국방문객이 비자 발급을 위해 서울과 부산의 중국공관을 직접 방문 해야 하는 시간적·경제적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물론 여행사 대행 수수료의 지역 업체 유입(연간 약 70억원 추산)에 따른 관련 업계의 수익증대, 그리고 양국간의 활발한 통상활동 지원 등 지역경제에 미치는 직·간접적인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wang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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