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21, “근로자능력개발카드제, 비정규직 동료에게 알려주세요”
비정규직을 위한 ‘근로자능력개발카드제’를 주변의 비정규직 지인에 추천한 회원에게 자사의 지식 서비스인 러닝플러스를 사용할 수 있는 씨앗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자기개발과 역량 강화를 위한 지식서비스인 캠퍼스21의 러닝플러스는 R-러닝과 세미나/특강 동영상, 전문가 컬럼, 최신 시사정보, e-book, 양식 다운로드 서비스 등을 다양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벤트를 통해서는 1명 추천 시 씨앗 5개를 제공한다.
‘근로자능력개발카드제’는 비정규직 근로자가 본인의 비용 부담없이 직업능력개발 훈련과정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제도로서 올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었다. 고용보험에 가입한 비정규직 근로자가 고용지원센터에서 카드를 신청, 교부받은 뒤 지정된 강의를 선택하여 수강하고, 훈련 종료 후 훈련기관에 비용을 지급해주는 제도이다. 1인당 연간 100만원, 5년간 최대 300만원까지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근로자능력개발카드제가 시행된지 5개월이 지났으나 아직 관련 업계와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인지가 부족한 상황에서 제도를 많이 알려 모두의 이익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근로자능력개발카드제도는 노동부 지정 훈련기관에서만 실시 가능하며, 현재 ㈜캠퍼스21은 OA, 자격증, 서비스, 자기관리, 금융, 부동산 등 총 22개 분야의 200여 강좌를 제공하고 있다.
캠퍼스21 개요
개인과 조직의 성공을 돕는 HR파트너, 캠퍼스21입니다.
캠퍼스21은 7년여의 e러닝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약 1,000여개 기업의 온라인 사내 교육을 지원해 왔습니다. 개인의 자기계발 니즈와 기업의 경영목표, 환경 등에 기반한 교육 체계를 설계해 드리고, 핵심역량 진단프로그램 제공과 교육 결과 평가 체계 구축에 도움을 드립니다.
캠퍼스21은 경영일반, 전문직능, 정보기술, 외국어 영역에서 다양한 주제(약 300여개)의 컨텐츠를 활용한 온라인 교육으로 고객 여러분의 가치 향상을 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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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31일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