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지난 8월 2일 영국 남부 서리주 길포드 지역에서 6년만에 구제역이 재 발생한데 이어 3일에도 인근지역에 추가 발생됨에 따라 정부에서영국산 돼지와 그 생산물에 대해 검역을 중단한 가운데 경남도가 도내 우제류 가축에 대한 혈청검사 철저 등 방역대책을 강화하고 나섰다.

경남도 축산관계자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지난 2002.11.29일 OIE(국제수역사무국)으로부터 청정국 지위를 회복하여 현재까지 비발생 상황을 유지하고 있지만, 최근 발생한 영국을 비롯한 중국, 베트남 등 동남아지역 뿐만아니라 브라질 등 남미지역과 이스라엘, 터키, 러시아, 이집트 등 세계 전지역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어 세계화·개방화에 따른 인적·물적 교류증대에 따라 구제역 바이러스 유입경로가 매우 다양하여 언제든지 국내에 유입 될 수 있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국내 유입 확인을 위해 소, 돼지, 염소 등 우제류 가축에 대한 연간 11,800두 혈청검사 검사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또한 전시군의 공수의와 예찰의무요원 총 423명 동원 정기적으로 축산농가 방문, 예찰 및 방역실태를 지도·점검토록 하고 시군별 책임담당공무원을 지정, 구제역 방역 추진실태를 점검토록 하여 의심축 발생시는 신속·정확한 대처 등 초동방역에 한 치의 빈틈이 없도록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매주 수요일 “일제 소독 및 예찰의 날”에 기 편성 792개반의 공동방제단 운영과 시군 및 축산진흥연구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소독방제차량을 이용, 방역대책이 소홀한 영세농가나 노동력이 없는 노약자 등 취약농가의 방역을 지원하여 완벽한 차단방역과 함께 지금까지 도내 우제류 가축 사육농가의 1,192호 8,486두 혈청검사와 축산진흥연구소에 황사채집기를 설치, 황사를 통한 구제역 바이러스 유입여부 18회를 검사하였지만 모두 음성으로 판정되었으며 앞으로 계속 모니터링을 실시할 것이라고 경남도 축산당국은 밝히고 있다. 또한 구제역 발생 위험도가 높은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구제역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여 강력하게 추진한 바 있다.

경남도는 이와 동시에 축산농가가 해외 여행시 영국 등 구제역 발생국 여행을 자제하고 부득이 여행을 해야 하는 경우는 관할 시군 가축방역기관에 반드시 신고하여 주시고 가능한 여행국가의 축산농가 방문을 금지하여 줄 것과 각자 농장주변 및 축사내 주기적인 철저한 소독 등 차단방역을 이행하여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사료 급여시 또는 수시로 사육하고 있는 가축에 대하여 개체별로 세밀하게 관찰하여 발굽, 코, 구강, 혀에 수포형성 등 구제역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발견 즉시, 도(축산진흥연구소) 및 관할 시군에 신고토록 당부하고 있다. 질병발생 신고전용 전화는 국번없이 1588-4060

경상남도청 개요
경상남도의 행정과 민원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지방행정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홍준표 지사가 이끌고 있다. 홍준표 지사는 권역별 미래 신성장산업 벨트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통팔달 물류·교통망 구축, 세계적인 남해안 관광·휴양거점 조성, 농·어·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 균형발전 구상, 차별없는 행복·경남 토대 구축, 도정개혁 추진을 실천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gsnd.net

연락처

경상남도청 축산과 가축방역담당 055-211-3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