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목표주가 223,000원으로 16.8% 상향, 투자등급 Buy(매수) 유지

6월 중순 이후 NHN의 주가는 1) 2분기 계절적인 비수기로 인한 어닝모멘텀 약화 전망과 2) 공정위 조사 및 검색사업자법 등 인터넷 포털 규제 강화에 대한 우려감이 반영되면서 약세를 시현하였다. 하지만 3분기부터 검색광고 및 게임, 디스플레이광고 매출 확대에 힘입어 어닝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온라인광고의 높은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향후 주가 상승 여력은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따라 투자등급은 매수를 그대로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EV/EBITDA 분석에 의해 산출된 223,000원으로 16.8% 상향 조정한다. 상향 조정 이유는 대신 유니버스 인터넷업체의 EV/EBITDA가 상승하였기 때문이다.

2분기 실적 시장기대치 충족, 3분기 이후 어닝모멘텀 확대 예상

2분기 NHN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5.6% 증가한 2,109억원,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3.2% 증가한 884억원, 경상이익은 892억원(전분기대비 +1.3%)을 기록하였다. 2분기 실적에서 시사점은 계절적인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게임과 검색부문이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하였기 때문에 계절적으로 호조기인 3분기 이후에는 실적이 큰 폭으로 호전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3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6.6% 증가한 2,248억원,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9.2% 증가한 965억원으로 어닝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부문별 매출액은 검색광고가 전분기대비 8.2% 성장한 1,252억원, 디스플레이부문이 전분기대비 5.2% 증가한 30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2007년 성장 스토리는 지속될 전망

2007년 연간 예상 매출액증가율과 영업이익증가율은 각각 +53.5%, +64.2%의 고성장이 예상된다. 또한 국내 온라인광고 시장 규모도 검색광고 중심으로 확대되어 전년대비 40.7% 성장한 1조 2,409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하반기는 대통령선거 관련 특수요인도 상존하고 있어 성장 스토리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1. 하반기 어닝모멘텀 강화될 전망

2분기 실적 시장기대치 충족, 3분기 이후 어닝모멘텀 확대 예상

2분기 NHN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5.6% 증가한 2,109억원,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3.2% 증가한 884억원, 경상이익은 892억원(전분기대비 +1.3%)을 기록하였다. 이 수치는 2분기가 계절적인 비수기인 점을 감안할 경우 시장기대치를 충족시키는 긍정적인 실적으로 판단된다. 부문별 매출액은 1) 광고주수 증가와 파워링크를 자체 운영 CPC로 전환함에 따라 광고단가 상승 효과가 발생하여 검색광고부문이 전분기대비 6.7% 성장한 1,157억원, 2) 게임포털 관련 높은 트래픽과 신규 런칭게임의 호조로 게임부문이 계절적인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전분기대비 0.8% 소폭 감소한 500억원, 3) 동영상 광고 확대로 광고단가 상승 효과가 반영된 디스플레이부문은 전분기대비 13.4% 증가한 286억원을 시현하였다. 또한 E-C부문도 전자상거래 거래액 증가에 따라 전분기대비 7.4% 증가한 136억원을 기록하였다. 2분기 실적에서 시사점은 계절적인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게임과 검색부문이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하였기 때문에 계절적으로 호조기인 3분기 이후에는 매출이 크게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3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6.6% 증가한 2,248억원,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9.2% 증가한 965억원으로 어닝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부문별 매출액은 검색광고가 전분기대비 8.2% 성장한 1,252억원, 디스플레이부문이 전분기대비 5.2% 증가한 30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계절적인 호조기의 영향으로 게임부문이 4.8% 증가한 52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게임부문은 3분기 실적 전망 중 가장 보수적으로 추정되었기 때문에 향후 추가적으로 상향 조정 여지가 높은 부문이다. 3분기 영업이익률은 여전히 42.9%의 고수익성을 유지할 것으로 분석된다.

2007년 성장 스토리는 지속될 전망

2007년 연간 예상 매출액은 전년대비 53.5% 성장한 8,799억원, 영업이익은 64.2% 증가한 3,770억원으로 전망된다. EPS는 72.4% 증가한 5,654원으로 추정된다. 영업이익률도 인력 충원에 따른 인건비 증가 요인이 상존하고 있지만, 주요 부문별 매출액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어 전년대비 2.8%P 개선된 42.8%의 고수익성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07년 예상 실적은 대통령선거 관련 특수요인 등을 반영하지 않은 비교적 보수적인 관점에서 추정하였기 때문에 향후 상향 조정될 여지도 충분한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보수적인 관점을 견지한 부문은 1) 비용 부문, 2) NHN Japan 실적을 포함한 자회사 실적부문, 3) 디스플레이광고와 게임부문이다.

NHN의 2007년 연간 온라인광고 매출액은 디스플레이 1,205억원, 검색 4,933억원으로 총 6,138억원으로 추정된다. 또한 국내 온라인광고 시장규모가 2007년 1조 2,409억원으로 전망되는 점을 감안할 경우 NHN의 온라인광고 매출점유율은 2006년 44.6%보다 4.9%P 증가한 49.5%로 예상된다.

2. 영업관련 주요 수치 견조한 성장세 지속

월간통합검색쿼리수와 점유율, 시작페이지 점유율 등 시장지배력 강화

월간 통합검색쿼리수 증가율은 전월대비 4월 -4.0%, 5월 +5.2%, 6월 -1.5%를 기록하여 계절적인 비수기의 영향이 2분기에 그대로 반영되었다. 하지만 7월에는 +6.6%를 기록하여 3분기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월간검색쿼리 점유율은 4월 69.8%, 5월 70.4%, 6월 70.5%로 시장지배력이 지속적으로 강화되었고, 7월에는 72%로 더욱 확대되고 있다.

NHN의 월간 시작페이지 점유율은 4월 38.0%, 5월 39.5%, 6월 39.6%로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7월에는 40.6%로 더욱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된다.

특히 2분기 계절적인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성장을 했던 Hangame은 게임포털 순위가 1분기에는 2~3위권을 유지하였지만, 2분기인 4월 2위, 5월 2위, 6월 1위로 지속적으로 순위가 상승하였다. 7월에도 확고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3. 목표주가 16.8% 상향 조정

목표주가 223,000원으로 16.8% 상향, 투자등급 Buy(매수) 유지

6월 중순 이후 NHN의 주가는 1) 2분기 계절적인 비수기로 인한 어닝모멘텀 약화 전망과 2) 공정위 조사 및 검색사업자법 등 인터넷 포털 규제 강화에 대한 우려감이 반영되면서 약세를 시현하였다. 하지만 3분기부터 검색광고 및 게임, 디스플레이광고 매출 확대에 힘입어 어닝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2006년에 이어 2007년에도 온라인광고의 높은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향후 주가 상승 여력은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따라 투자등급은 매수를 그대로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EV/EBITDA 분석에 의해 산출된 223,000원(시가총액 10조 6,700억원)으로 직전보고서대비 16.8% 상향 조정한다. 상향 조정 이유는 대신 유니버스 인터넷업체의 EV/EBITDA가 상승하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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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애널리스트 강록희 02-769-3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