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령(死靈): 리케의 저주’ 스페셜 엔딩 크레딧 화제
현재 개봉되고 있는 어떤 영화보다도 내용의 구성 면에서 탄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bhj6016)
태국이라는 색다른 배경과 무엇보다 공포를 자극하는 사운드가 일품이다. (yuruharuki)
이 영화, 꼭 자막 올라갈 때까지 보고 나오셔야 합니다. 안 그러시면 후회하실지도..(hazeyjane)
엔딩 올라가면서 나오던 화면 보려고 다시 들어왔어요. 쏠쏠한 재미더라구요. (fullmoon5u)
아주 오랜만에 간담 서늘한 공포 영화다운 영화를 보고 왔네요.(dx___xb)
영화 보는 내내 손에 땀이 났지만 다음 내용이 어떻게 진행될까 하는 궁금증 때문에 무서워도 눈을 감고 볼수 없었다. (0616young)
탄탄한 구조의 스토리와 청각을 자극하는 사운드, 독특한 소재 그리고 세련된 영상에 대한 평은 물론 그 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엔딩 크레딧’. 영화를 먼저 접한 관객들은 영화가 끝나고 꼭 엔딩 크레딧까지 보고 나오기를 추천하고 있다. 촬영 당시 섬뜩한 일들이 끊이지 않았던 <사령(死靈):리케의 저주>. 몬톤 아라양쿤 감독은 당시 촬영장에서 일어난 믿을 수 없는 경험을 관객들의 몫으로 남겨 영화에 귀신이 찍힌 장면들을 추가했고, 그 오싹한 영상은 오직 <사령(死靈):리케의 저주> 엔딩 크레딧에서만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시사회를 통해 영화적 기교는 물론 사실적인 소재에 대한 숨막히는 공포까지 입증 받은 <사령(死靈):리케의 저주>는 오는 8월 23일 개봉한다.
사건일지
No.2 미스 태국 ‘민’ 그녀는 왜 살해되었는가
잔인하게 살해당한 채 발견된 미스 태국 ‘민’의 사건이 새로운 증거가 발견되면서 수사에 속도가 붙은 가운데 ‘민’이 살해당한 이유에 대한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태국을 대표하는 미인으로 칭송 받아오던 ‘민’은 전직 리케 댄서 출신으로 미스 태국에 이어 미스 유니버스 2위, 인기 영화배우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었으며 살해되기 얼마 전 남편과의 이혼소송으로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많은 사람들이 치정에 의한 살인을 의심하고 있으며 경찰은 이 부분에 중점을 두어 그녀의 남편을 포함한 가까운 측근들을 중심으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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