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2007 국악한마당 ‘한 여름 밤의 국악공연’>은 무더위와 씨름하던 한낮의 태양을 뒤로하고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는 저녁 시간대에, 서울시민의 여유로운 휴식처, 자연의 향기가 그윽한 서울 숲 뚝섬가족마당에서 어린이에서부터 노인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기고 공감하는 공연으로 온 가족의 행복한 문화나들이가 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국악공연에 대한 막연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현대음악과 교류하는 공연연출을 통하여 관람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시원한 여름밤의 축제로 진행되니 그 아름다운 시간 속으로 우리 모두 즐거운 문화여행을 떠나보자
이번 공연은 전통과 퓨전음악은 물론 대중음악, 영화음악, 국악동요 춤, B-Boy, 비트박스, 한복, 영상 등 주변문화장르와 조화롭게 연계해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공감각적인 구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한마디로 동서양의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이질적인 것들이 조화를 이루는 21세기형 문화축제가 될 것이다.
도심 한복판 공원에서 만나는 한층 젊어진 국악공연은 젊은 감각으로 민요를 부르는 김용우의 즐거운 민요, 그리고 숙명가야금연주단과 비보이, 비트박스가 한 무대에서 어우러지는 젊은이들의 특별한 만남 등 장르를 초월한 새로운 형태의 국악공연이 가족음악회로 마련된다.
MBC 드라마 ‘궁’ 의 궁중악사로 출연, 장안의 화제가 된 세쌍둥이 퓨전국악그룹 'IS', 중앙컬쳐밴드 ‘원’의 보컬 민은경의 파워 넘치는 무대와, 김해람 어린이가 부르는 창작판소리와 대교TV 어린이합창단의 국악동요한마당은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국악의 또 다른 모습이기도 하다.
또한 안치환, 이안 등 꾸준히 국악과의 만남을 실천해 온 대중가수의 무대와 국내 최고의 기량을 갖춘 연주자들로 구성된 국악방송관현악단이 연주하는 신명나는 음악이 함께 준비된다.
본격적인 공연에 앞서 펼쳐질 ‘또랑광대’의 풍자와 해학이 가득한 유쾌 상쾌한 창작판소리는 시종일관 관객들을 즐겁게 해서 공연의 분위기를 한층 더 재밌게 만들어줄 것이다
공연시간은 저녁 7시30부터 10시까지, 공연장은 지하철 2호선 뚝섬역 ⑧번 출구로 나와 도보로 약 10~15분 정도의 거리에 있다. 기타 자세한 공연 관련 문의는 서울시 문화정책과 국제축제팀(2171-2573)또는 서울국악한마당 홈페이지(www.seoulgugakfestival.org)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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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문화정책과장 박희수 02-2171-25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