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웹사이트 분석에 넷스루의 ‘와이즈로그’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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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스루
2007-08-10 11:47
서울--(뉴스와이어)--e비즈니스 분석 솔루션 전문기업인 넷스루(대표이사 김종보, www.nethru.co.kr)는 국내 대표 공영방송인 KBS에서 전사 웹사이트를 분석하기 위해서 자사의 웹 로그분석 솔루션인 와이즈로그(WiseLog)를 사용하기로 했다고 8월 10일자로 밝혔다.

KBS는 ‘와이즈로그’를 통하여 웹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드라마, 시사교양, 연예오락, 어린이 프로그램을 포함한 260여개 전 프로그램의 관심 고객과 컨텐츠를 분석할 수 있게 되었다.

KBS 인터넷 홈페이지는 일일 7,000만 페이지뷰를 기록하는 대형 웹사이트로, 운영 시스템에 대한 부하와 페이지 변경에 따르는 관리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패킷스니핑 방식의 웹 로그 수집 방식이 적용되었다. 특히 와이즈로그에서 제공하는 강력한 고객 세그멘테이션 기능을 활용하면 네티즌들의 컨텐츠 이용 이력과 멤버쉽 정보를 다양하게 조합하여 캠페인이나 타겟 컨텐츠 노출에 적합한 고객 집단을 추출할 수 있다.

넷스루는 최근에 iMBC, SBS, 디지털조선일보, 중앙일보 등과 같은 언론기관에 '와이즈로그'를 공급한 바 있다. 넷스루의 김종보 대표는 "웹을 통한 컨텐츠 노출 기회가 늘어나면서 온라인 컨텐츠 소비 집단의 특성과 그들의 이용 패턴에 대한 상시적인 모니터링이 고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시의 적절한 마케팅을 수행하는데 필수적이다."고 밝혔다.

넷스루 개요
넷스루는 1999년도에 설립된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리딩 기업이다. '와이즈컬렉터'(온라인 고객 행동 데이터 수집, 변환, 전송), '데이터스토리'(온라인 고객 행동 분석 및 인사이트 도출), '유저플로우'(온라인 고객 여정 시각화), '스마트CEP'(웹/앱 사용자의 특정 행동 패턴 실시간 감지), '스마트오퍼'(크로스 채널 마케팅 기반 일관된 개인화 추천 가능) 솔루션을 개발했다. 지난 25여년간 금융 기관(국민은행, 신한카드, 하나카드 등), 공공 기관(서울시청, 여성가족부, 국세청 등), 쇼핑몰(이마트, SSG, NS홈쇼핑 등) 분야는 물론 언론 기관, 제조업, 인터넷 게임포탈 등 트래픽이 높은 상위 웹 사이트에 솔루션을 주로 공급했다. 오랜 기간 축적된 노하우로 고객 만족도가 높고, GS인증을 통해 기술력을 입증받는 등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No.1 기업으로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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