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호씨의 엠피씨 유상증자 참여는‘레드캡투어의 사업 시너지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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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캡투어 코스닥 038390
2007-08-10 12:04
서울--(뉴스와이어)--레드캡투어는 “레드캡투어의 대주주인 구본호씨가 엠피씨의 유상증자에 참여한 배경은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한국내 테마파크 사업과 관련이 있다”고 10일 밝혔다.

레드캡투어는 구본호씨의 이번 투자와 관련 “엠피씨의 최대주주가 된 한국유스코의 황인준 부회장이 주도하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테마파크 사업과 레드캡투어의 사업 연계를 위한 것”으로, “구본호씨는 엠피씨의 경영권과는 무관하며, 단지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테마파크 사업에 초기 자본 참여를 통해 사업파트너의 지위를 획득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레드캡투어는 이를 계기로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테마파크와 레드캡투어의 여행사업을 연계한 새로운 사업기회를 창출할 계획이며, 특히 국내에서 해외로 여행객을 송출하는 아웃바운드 중심의 사업구조에서 아시아 지역의 여행객을 한국으로 끌어들이는 인바운드 여행사업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사업이 본격화 될 경우 유망한 테마파크 사업과 여행 사업의 상호 시너지는 물론, OK투어의 경영권 인수 이후 공격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비상용 여행사업 부분에서의 업계 주도권을 획득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레드캡투어 개요
레드캡투어는 1977년 여행 사업을 시작으로 1997년 렌터카 사업을 출범한 코스닥 상장사로 기업 출장, 렌터카, MICE 사업을 펼치고 있다. 기업 출장 사업은 46년 동안 축적된 전문 노하우로 각 고객사의 출장 관리 규정에 맞춰 스마트한 출장관리시스템(BTMS)을 제공한다. 최근 기업 출장 앱을 출시해 언제 어디서든 레드캡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현재 Business Travel No.1을 목표로 출장 관리 통합 솔루션 서비스 기업으로 순항 중이다. 렌터카 사업은 B2B 시장에서의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기업 전문 렌터카 회사’로 입지를 공고히 했으며, B2G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100% 직영 순회 정비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24시간 콜센터 운영, 철저한 고객 만족 지수 관리로 고객에게 최고의 정비·서비스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제주도에서는 B2C 대상 단기 렌터카 서비스도 제공하며, 전기차 무료 충전 프로모션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MICE 사업은 기업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기업 행사, 심포지엄, 인센티브 투어, 이벤트를 아우르는 특화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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