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문의 쇄도! ‘라파예트’의 의미는?

서울--(뉴스와이어)--예고편을 통해 눈을 한 번에 사로잡는 화려한 공중 전투 장면과 <스파이더맨>의 해리역을 맡았던 꽃미남 제임스 프랭코의 남성적 매력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스펙터클 전쟁실화 <라파예트>(수입/제공: (주)라이언엔터테인먼트, 배급: 미로비젼)가 8월 30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인 가운데, 제목 <라파예트>에 대한 네티즌들의 호기심과 관심이 쏠리고 있다.

라파예트 장군(General Lafayette), 미국과 프랑스 두 세계의 영웅으로 불리우는 프랑스의 명장군

프랑스 라파예트 장군(General Lafayette)은 프랑스 귀족 출신으로 1777년 미국의 독립전쟁에 참여해 워싱턴과 함께 영국에 대항하며 미국의 독립을 이끈 인물로 미국과 프랑스에서 ‘두 세계의 영웅’으로 환호 받으며 우리나라의 맥아더 장군만큼이나 존경을 받고있다. 미국 백안관 북쪽에는 라파예트 장군의 이름을 딴 라파예트 광장(Lafayette square)이 위치하고 있는데, 독립 전쟁 당시 큰 활약을 한 라파예트 후작과 장군들의 동상이 서 있는 관광지로 유명하다. 또한 라파예트 장군의 조국인 프랑스에는 그의 이름을 딴 거리는 물론, 백화점 등이 있어서 프랑스와 미국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라파예트 장군에 대한 존경과 명성을 확인할 수 있다.

라파예트 비행단 (Lafayette Escardrille)!!!

정부의 참전 반대에도 불구하고 하늘을 선택한 실제 미국 최초의 전투비행단!!!

유럽의 도시를 폐허로 만들어버리고 수없이 많은 젊은이들의 목숨을 빼앗은 1차 세계 대전, 미국 정부는 참전을 반대했지만 정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뜻있는 미국의 38명의 젊은이들은 자유와 명예를 위해 하늘을 선택하고 연합군 소속의 프랑스로 입대하게 된다. 이들은 미국 독립 혁명 당시 조국을 위해 싸웠던 프랑스 라파예트 장군의 이름을 따 스스로를 ‘라파예트 비행단(Lafayette Escardrille)’ 이라 이름짓고 자유와 명예를 위해 독일군에 맞서 하늘로 날아오르게 된다. 그들이 스스로를 라파예트라 한 건 미국 독립 전쟁 당시 워싱턴을 도와 조국의 독립을 이끈 다른 나라 장군에 대한 존경의 표현이자, 정부가 참여하지 않은 전쟁에 자유와 평화를 위해 직접 뛰어든 뜻있는 젊은이들의 강한 의지 표현이었다. 실제 라파예트 비행단은 각기 인종과 나이가 다른 다양한 인간 군상들의 집합이였고, 평균 수명 3주에 불과한 짧은 시간 하늘을 날았지만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스스로 선택한 그들의 의지는 역사적으로 높게 평가받고 있다.

1차 세계 대전 중 국가의 반대를 무릅쓰고 세계 최대의 공중전에 뛰어든 미국 최초의 전투비행단 ‘라파예트 비행단’의 빛나는 전투와 감동적인 이야기를 놀라운 영상과 벅찬 감동으로 실화화한 <라파예트>는 8월 30일 전격 개봉 예정이다.

연락처

영화사 하늘 02-516-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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