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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20 09:36
서울--(뉴스와이어)--스토리지 선두업체 히타치 데이터 시스템즈 (www.hds.com)는 히타치 태그마 스토어(TagmaStore™) 유니버설 스토리지 플랫폼 (이하 USP)이 EMC 시메트릭스(Symmetrix) DMX 800, 1000, 2000, 3000 및 시메트릭스 3000, 5000, 8000 시리즈 스토리지 시스템을 위한 가상화 기능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EMC 클라리온(CLARiiON) CX 시리즈 스토리지 시스템은 1월 말 경에 지원된다. 이로써 EMC 고객들도 USP연결을 통해 비동기 원격 복사 및 논리적 파티셔닝 등 기존의 EMC 제품에는 없었던 탁월한 기능을 누릴 수 있게 됨으로써, 기존 스토리지 자산의 사용기간은 늘어나고 운영 비용과 소프트웨어 라이센스 비용은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

히타치의 스토리지 시스템 개발 부문 제네럴 매니저인 요시노리 오카미씨는 “USP는 기본적으로 모든 외장형 스토리지 시스템에 신기능을 ‘매핑’하게 된다. 따라서, 고객들은 USP내의 가상화 레이어를 활용하여 기존 EMC 시스템을 최신 히타치 소프트웨어를 장착한 새로운 시스템으로 변모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다시 말해, 클라리온을 가상화하여 메인프레임 데이터를 SATA 디스크에 저장할 수가 있다. DMX를 USP에 연결하고 논리적 파티션의 일부로 가상화하여 애플리케이션마다 전용의 자원을 할당할 수도 있고, 클라리온과 시메트릭스 사이에서 데이터를 옮겨 가면서 진정한 ILM을 구현할 수도 있다. 히타치는 이러한 무궁무진한 혁명적 가능성을 기존 EMC 고객들에게 가장 먼저 제공하게 되었다"라고 덧붙인다.

한편 히타치 데이터 시스템즈의 휴 요시다 CTO는 "업계 최초로 컨트롤러 기반의 구현 방식을 택한 히타치 가상화 솔루션은 스토리지 또는 스위치 제공업체 간 API 교환이 필요 없으며 데이터 경로에 어떠한 어플라이언스나 라우터도 필요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히타치는 지난 12년간 개발해 온 내부 가상화 기능을 가상 스토리지 포트 개념을 이용하여 외부 스토리지로 확장시켰을 뿐이다. USP는 파이버 채널로 연결된 모든 스토리지 장치에 대하여 파이버 채널 표준 인터페이스로 작동한다. 따라서, 각종 스토리지 시스템은 파이버 채널 표준 인터페이스를 통해 윈도우나 유닉스 서버처럼 USP에 똑같이 연결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지원 문제를 놓고 보자면, 클라리온, 시메트릭스, DMX 스토리지 시스템을 베리타스 볼륨 관리자를 이용하여 호스트 서버에 연결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그러나, 다른 점은 외부 장치를 일단 가상화하여 USP에 추가하면 USP의 기능을 완벽히 활용할 수 있게 되며, 연결된 외부 장치는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엔터프라이즈 전략 그룹 (Enterprise Strategy Group, ESG)의 토니 아사로 선임 애널리스트는 "ESG는 비용과 복잡성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켜주는 스토리지 가상화의 엄청난 가치를 바탕으로 스토리지 네트워크 분야가 새로운 전기를 맞을 것으로 믿고 있다. ESG의 리서치에 따르면, 고객들이 바라는 스토리지 가상화 플랫폼의 두 가지 가장 중요한 기능으로 신뢰성과 성능을 꼽고 있는데, HDS는 이 두가지에 있어서 매우 탁월한 업체다. ESG가 히타치 USP를 강력한 솔루션으로 생각하는 이유는 현재 출시되어 있는 엔터프라이즈급 스토리지 시스템 중 유일하게 스토리지 가상화 플랫폼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강조했다.

2004년 9월 USP를 발표한 히타치 데이터 시스템즈는 HP, IBM, Sun, EMC 등 각종 스토리지 시스템에서 가상화 테스트를 완료했다. 또한 히타치 데이터 시스템즈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SNIA 스토리지 네트워킹 월드 2004 컨퍼런스에서 EMC 시메트릭스 DMX와 IBM ESS 스토리지 시스템을 이용하여 데이터 자동 검색, 가상화, 데이터 이동 등 히타치 USP의 기능을 공개적으로 데모를 통해 보여준 바 있다.

IDC의 정보 인프라 및 기술 실현 분야의 그룹 부사장 겸 제네럴 매니저인 존 맥아더씨는 "오늘날의 복잡한 이기종 스토리지 환경에서 스토리지 관리를 간편하게 하려면 가상화 기술이 반드시 필요하다. 기업의 CIO들이 스토리지 인프라의 운영 효율을 획기적으로 또 측정가능하도록 개선하고자 한다면, 스토리지 자원 관리 방식을 전혀 새로운 관점에서 시도해 보아야 한다. IDC가 네트워크 스토리지 컨트롤러라고 명명한 새로운 제품군에는 태그마 스토어 유니버설 스토리지 플랫폼 등의 솔루션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기종 환경에서의 가상화 기술 구현에 있어 새로운 획을 그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USP의 가상화 기능은 히타치 유니버설 볼륨 매니저, 가상 파티션 매니저, 유니버설 리플리케이터 등의 각종 소프트웨어로 구현된다. 또한 종전에 사용하던 히타치 트루카피(TrueCopy™) 원격 복제, 새도우 이미지(ShadowImage™) 시스템 내 복제, 볼륨 마이그레이션(구 크루이즈 컨트롤) 등의 제품도 가상화된 스토리지에서 작동된다. 히타치 하이코맨드 (HiCommand?) 소프트웨어군을 이용하면 관리 창구의 단일화를 할 수 있다. 연결성(ESCON, FICON)과 가상화 기능을 동시에 갖춘 USP는 유일하게 메인프레임 데이터를 저렴한 SATA 스토리지로 옮겨 저장할 수 있어 애플리케이션 아카이빙에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히타치 USP는 대규모 가상화 기능을 제공해, 수천 개의 호스트 연결을 안전하게 분할하고 스토리지 자원의 논리적 파티셔닝으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품질(QoS)을 높여줄 수 있는 유일한 스토리지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최대 32PB의 내장 및 외장 스토리지를 지원하며, 연결된 여러 스토리지를 하나의 공통 스토리지 풀로 묶은 다음 하나의 소프트웨어 툴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USP는 최대 192개의 파이버 채널 포트를 가상화함으로써, 3만개 이상의 가상 포트를 지원해 개방형 시스템 연결을 가능케 한다. 각각의 가상 포트에는 고유한 보안 스토리지 도메인을 부여하여 안전한 다중 분할이 가능하다. 게다가 메인프레임 연결을 위해 ESCON과 FICON을 지원하며, NAS가 지원되므로 파일 서버로 이용할 수도 있다.

USP의 캐시, 포트, 내/외부 용량은 논리적 파티션을 이용해 개별 관리 가능한 최대 32개의 전용 가상 스토리지 시스템으로 분할할 수 있다. 이러한 가상 시스템은 각기 다른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수준(QoS)을 설정할 수 있으며, 차지백 (Chargeback) 기능도 제공한다. 히타치만의 대량 병렬 및 메가급 확장성을 자랑하는 제 3세대 스위치 아키텍처인 히타치 유니버설 스타 네트워크 (Universal Start Network™) 기반의 USP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68GB의 초당 캐시 대역폭을 자랑하며, 최대 2백만 IOP, 동시 처리 가능한 내부 메모리 작업이 256건에 달한다. 이는 경쟁사 제품 대비 각각 850%, 500%, 800% 높은 수치다.

오늘 발표와 함께, USP는 HP 스토리지웍스(StorageWorks) XP 디스크 어레이, IBM 토탈스토리지(TotalStorage)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서버, Sun 스토에지(StorEdge) 스토리지 시스템 등 업계 유수의 스토리지 제품과도 완벽한 호환이 가능하다. 시장 수요에 따라 2005년 중으로 기타 스토리지 장치를 추가할 예정이다.

히타치 태그마스토어 USP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 www.hds.com/products_services/universal_storage_platform/

유니버설 리플리케이저 및 가상 파티션 매니저는 60일 이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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