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인생’ 포스터 & 예고편 공개
본 포스터 - 머뭇거리지 않고 저지르는 자들의 웃음이 빛난다!
즐거운 인생을 살기 위한 네 남자의 통쾌한 외침 -개겨라! 저질러라! 맞서라! 느껴라! - 를 메인 카피로 한 <즐거운 인생>의 본 포스터는, 꿈을 찾은 네 남자의 행복한 표정으로 영화가 가진 유쾌함을 가득 담았다.
네 남자의 표정도 캐릭터에 따라 제각각 다른 매력을 뿜어낸다. 일 저지르기 좋아하는 고급 백수 기영(정진영 분)은 장난끼 가득한 웃음을, 조용히 사고를 저지를 것 같은 바쁜 가장 성욱(김윤석 분)은 모른 척, 아닌 척 능청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넉넉하고 푸근한 성격인 기러기 아빠 혁수(김상호 분)의 기분 좋은 웃음은 보는 사람까지 따라 웃게 한다. 거기에 활화산의 보컬인 완소훈남 현준(장근석 분)의 도발적인 미소가 담긴 컷은 여심을 공략한다. 또한 ‘인생 뭐 있어! 머뭇거리지 마!’ 라는 카피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신나는 네 남자의 즐거운 인생에 동참할 것을 권유한다.
본 예고편 -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빚어낼 <즐거운 인생>의 미니 스토리!
<즐거운 인생>의 본 예고편은 다시 꿈을 찾은 락밴드 활화산의 이야기가 담겼다. 가족들 눈치 보며 하루 용돈 만원으로 살고 있는 고급백수 정진영과 낮에는 퀵 서비스 밤에는 대리운전으로 바쁜 가장 김윤석, 캐나다에 애들 학비 보내기도 빠듯한 기러기 아빠 김상호와 죽은 친구의 잘생긴 아들 장근석이 보인다.
지루한 일상을 깨는 전화 한 통. “다시, 밴드 하자!” 고 결심한 네 남자 뒤로 ‘머뭇거리는 인생은 가라!’ 는 카피가 뜨면서 예고편의 분위기는 180도 바뀐다. 과거의 모습은 잊고 락밴드를 하는 네 남자의 행복한 모습은 주제곡 ‘즐거운 인생’과 함께 어우러지면서 흥겨움을 전한다.
연기파 배우 삼인방과 신예 장근석의 찰떡 호흡이 빛나는 영화 <즐거운 인생>의 본 예고편은 <왕의 남자>와 <라디오 스타>를 통해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빚어냈던 이준익 감독의 장기가 살짝 엿보여, 추석에 공개될 본편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이준익 감독과 매력적인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즐거운 인생>은 철없는 네 남자의 신나는 樂밴드 이야기로 오는 추석, 대한민국을 즐겁게 만들어 줄 행복한 코미디로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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