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국립수산과학원 양식환경연구센터에서는 오는 8월 13일부터 8월 14일까지 경남의 가두리양식장 약 80%가 위치하고 있는 통영, 거제 섬 지역을 대상으로 선상 어류건강 이동진료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되는 선상 어류건강 이동진료는 과학원 시험조사선 탐구10호(26톤)에 어류질병진단을 위한 의료장비를 탑재하여 어류가두리 양식장을 직접 찾아가서 양식장의 환경과 사육되고 있는 물고기의 건강진단을 실시한다.

선상 어류건강 이동진료는 질병진단의 손길이 닿기 힘든 섬 지역에 있는 어류가두리양식장을 중심으로 이 지역 주 양식 어종인 조피볼락, 참돔, 돌돔 등 양식 물고기의 건강 검진을 실시하여 여름철에 발생되기 쉬운 이리도바이러스병, 영양성 질병 등의 진단과 예방 대책을 강구하여 질병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한다.

이러한 현장에서의 이동진료는 양식 어업인이 가장 어려움을 격고 있는 질병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여 미리 예방함으로써 건강한 물고기를 생산하고 일반 국민들의 먹거리가 안전하게 공급될 수 있는 기반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진료소 운영진료기간 중 어업인과의 현장 좌담회를 통해서 질병발생시 응급처치 요령과 최근 어려움을 격고 있는 질병문제와 효율적인 관리방안에 대한 토론으로 향후 질병연구수요에 반영할 것이다.

국립수산과학원 개요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해양수산분야를 연구하는 유일한 국립연구기관으로 해외 및 연근해 어장 개척, 해양환경조사, 어구어법 개발, 자원조성 및 관리, 양식기술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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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환경연구센터 소장 박정흠 연구관 명정인, 연구사 최혜승 055-641-2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