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X사, Modero 터치패널의 플랫폼을 윈드리버 리눅스로 표준화
AMX의 펌웨어 엔지니어링 책임자인 Rick Gelling은 “윈드리버 리눅스를 선택함으로써 AMX의 엔지니어들은 Modero 터치패널을 인기 상품으로 만든 주역인 독특한 기능들을 개발하는 데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면서 “이미 AMX의 다른 제품을 윈드리버의 VxWorks 플랫폼으로 표준화하여 성공을 거둔 경험이 있기 때문에 터치패널 제품에도 윈드리버의 리눅스 플랫폼이 최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윈드리버의 리눅스 제품군 관리자인 Jason Pettit는 “윈드리버는 디바이스 개발자들의 복잡한 요구사항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보다 신속하고 경제적으로 디바이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돕고자 탁월한 유연성과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AMX가 윈드리버와의 사업 관계를 확대하고 윈드리버의 리눅스 플랫폼으로 표준화하기로 한 것은 기쁜 일”이라고 말했다.
AMX의 이 같은 결정이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은 리눅스 플랫폼 한 가지를 선택했다는 것 외에도, 개발 팀의 전체적인 효율을 높여줄 포괄적인 디버깅 솔루션을 선택했다는 점이다. 개발 과정에서 조기에 문제를 파악하여 개발 기간 단축 및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JTAG 인터페이스 및 업계 표준의 Eclipse 플랫폼을 사용하여 비용을 절감한다는 목표를 뒷받침할 디버깅 솔루션을 찾고 있던 AMX는 충분한 검토 끝에 윈드리버의 워크벤치 온-칩 디버깅 툴을 선택했다. 하드웨어 초기 설정 및 JTAG 인터페이스를 사용한 디버깅 단계부터 심층적인 소프트웨어 분석 단계까지 전 과정을 원활하게 지원할 수 있다는 점이 AMX가 윈드리버의 솔루션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였다. 현재 AMX의 엔지니어링 팀은 윈드리버의 디바이스 소프트웨어 분석 툴인 ScopeTools을 비롯하여 윈드리버의 포괄적인 개발 및 디버깅 제품 패키지를 사용하고 있다.
Gelling은 “투자수익률 분석을 실시한 결과, 윈드리버의 리눅스 플랫폼을 사용할 경우 자체 개발 리눅스에 비해 향후 2년간 최고 2백만 달러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전사적으로 사용되는 툴세트를 표준화하면 비용 절감 측면에서나 생산성 면에서 막대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윈드리버 소개
윈드리버는 디바이스 소프트웨어 최적화(DSO)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고객들이 보다 우수하고 신뢰성이 높은 디바이스 소프트웨어를 더 빨리, 보다 경제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윈드리버의 플랫폼은 표준화된 선통합형(pre-integrated) 전사적 개발 솔루션으로, 개념화에서 제품 구현에 이르기까지 디바이스 소프트웨어 개발 단계의 전 과정에 걸쳐, 개발 노력과 비용 및 위험을 줄이고 품질 및 신뢰성을 최적화합니다.
1981년에 설립된 윈드리버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앨러미다에 본사를 두고 있고, 세계 각국에 여러 지사를 두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윈드리버의 웹사이트(www.windriver.com)를 방문하거나 전화 02-6001-7480번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윈드리버 코리아 개요
윈드리버는 지능형 엣지 소프트웨어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1981년부터 가장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바이스에 적용되는 컴퓨팅 기술을 이끌어 왔으며 이 기술은 현재 수십억개 이상의 제품에 적용돼 있다. 윈드리버는 세계적인 수준의 글로벌 전문 서비스와 지원, 그리고 광범위한 파트너 생태계를 통해 가장 포괄적인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윈드리버는 안전과 보안 및 신뢰성을 겸비한 지능형 시스템을 혁신하고 구현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와 전문 기술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윈드리버 웹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windri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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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리버 코리아 마케팅 김태용 부장, 02-6001-7475, 이메일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