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 44%, ‘업무모습 보면 배우자로 만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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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나래
2007-08-12 12:04
서울--(뉴스와이어)--미혼들은 직장에서 자신의 일하는 모습을 배우자감이 보면 미래 배우자감으로 만족스러워 할 것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와 재혼정보회사 온리-유가 7월 20일부터 8월 10일 사이에 전국의 초, 재혼 대상자 684명(남녀 각 342명)을 대상으로 전자 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애인이 자신의 일하는 모습을 보면 미래 배우자감으로서 어떻게 생각할 것 같습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녀 모두 ‘만족스러워 할 것’(남 41.6%, 여 45.6%)으로 예상하는 응답자가 가장 높게 나온 것.

다음으로는 남성의 경우 ‘보통이다’(28.6%) - ‘매우 든든하다’(23.4%)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만족스럽다’에 이어 ‘매우 든든하다’(37.3%) - ‘보통이다’(12.5%)의 순으로 답했다.

‘자신의 일하는 모습을 애인이 하루 종일 관찰해 보면 자신에 대한 호감도는 어떻게 바뀔까요?’라는 질문에는 남성의 경우 ‘다소 높아진다’(41.1%) - ‘변함없다’(26.0%) - ‘훨씬 높아진다’(21.9%)의 순이고, 여성은 ‘훨씬 높아진다’(48.9%) - ‘다소 높아진다’(22.4%) - ‘변함없다’(19.8%) 등의 순으로 답했다.

‘애인이 자신의 업무 내용을 자세히 파악하고 나면 어떤 평가를 내릴 것 같습니까?’에 대해서는 남성, 여성 똑같이 ‘중요도가 높은 일이다’(남 24.3%, 여 24.7%)고 평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어 남성은 ‘꼭 필요한 일이다’(23.6%), ‘부가가치가 높은 일이다’(15.7%) 등으로 자체 평가했고, 여성은 ‘중요한 일’ 다음으로 ‘창의적인 일이다’(20.6%)와 ‘꼭 필요한 일이다’(13.6%)를 들었다.

‘애인이 자신의 일하는 자세, 태도를 보면 어떤 평가를 내릴 것 같습니까?’에 대해서는 남성의 경우 ‘자율적으로 일을 척척 처리한다’(45.0%)고 평가할 것으로 믿고, 여성은 ‘맡은 업무를 깔끔하게 처리한다’(41.8%)고 칭찬해 줄 것으로 관측한 것.

다음으로는 남성의 경우 ‘맡은 업무는 깔끔하게 처리한다’(29.1%) - ‘지적 안 받을 정도로 한다’(23.8%) 등의 순으로 대답했고, 여성은 ‘자율적으로 알아서 척척 처리한다’(37.6%) - ‘지적 안 받을 정도로 한다’(16.7%)의 순으로 답했다.

비에나래의 이 경 상담실장은 “직장 구하기가 어려운 만큼 자신의 업무를 대하는 자세에 대해 남녀 모두 상당히 긍정적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미혼들의 업무처리, 男‘자율적’-女‘깔끔하게’

직장 업무에 대해 미혼 남성들은 자율적으로 알아서 처리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여성들은 맡은 업무에 대해서는 깔끔하게 처리한다고 스스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와 재혼정보회사 온리-유가 7월 20일부터 8월 10일 사이에 전국의 초, 재혼 대상자 684명(남녀 각 342명)을 대상으로 전자 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애인이 자신의 일하는 자세, 태도를 보면 어떤 평가를 내릴 것 같습니까?’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성은 ‘자율적으로 일을 척척 처리한다’(45.0%)고 평가할 것으로 믿고, 여성은 ‘맡은 업무를 깔끔하게 처리한다’(41.8%)고 칭찬해 줄 것으로 관측한 것.

다음으로는 남성의 경우 ‘맡은 업무는 깔끔하게 처리한다’(29.1%) - ‘지적 안 받을 정도로 한다’(23.8%) 등의 순으로 대답했고, 여성은 ‘자율적으로 알아서 척척 처리한다’(37.6%) - ‘지적 안 받을 정도로 한다’(16.7%)의 순으로 답했다.

‘애인이 자신의 일하는 모습을 보면 미래 배우자감으로서 어떻게 생각할 것 같습니까?’에 대한 대답으로는 남녀 모두 ‘만족스러워 할 것’(남 41.6%, 여 45.6%)으로 예상하는 응답자가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는 남성의 경우 ‘보통이다’(28.6%) - ‘매우 든든하다’(23.4%)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만족스럽다’에 이어 ‘매우 든든하다’(37.3%) - ‘보통이다’(12.5%)의 순으로 답했다.

‘자신의 일하는 모습을 애인이 하루 종일 관찰해 보면 자신에 대한 호감도는 어떻게 바뀔까요?’라는 질문에는 남성의 경우 ‘다소 높아진다’(41.1%) - ‘변함없다’(26.0%) - ‘훨씬 높아진다’(21.9%)의 순이고, 여성은 ‘훨씬 높아진다’(48.9%) - ‘다소 높아진다’(22.4%) - ‘변함없다’(19.8%) 등의 순으로 답했다.

‘애인이 자신의 업무 내용을 자세히 파악하고 나면 어떤 평가를 내릴 것 같습니까?’에 대해서는 남성, 여성 똑같이 ‘중요도가 높은 일이다’(남 24.3%, 여 24.7%)고 평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어 남성은 ‘꼭 필요한 일이다’(23.6%), ‘부가가치가 높은 일이다’(15.7%) 등으로 자체 평가했고, 여성은 ‘중요한 일’ 다음으로 ‘창의적인 일이다’(20.6%)와 ‘꼭 필요한 일이다’(13.6%)를 들었다.

비에나래의 이 경 상담실장은 “직장 구하기가 어려운 만큼 자신의 업무를 대하는 자세에 대해 남녀 모두 상당히 긍정적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비에나래 개요
비에나래는 1999년도에 설립된 선발 메이저 결혼정보회사다. '행복한 커플로 가득한 활기찬 사회 건설'을 기치로 맞춤 배우자 서비스에 매진하고 있다. 허위 프로필 제공이나 횟수 때우기 식 소개, 등록 전과 후가 다른 이중적 행태를 철저히 배척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제정, 권고한 표준 약관을 그대로 사용해 모범적이고 선도적인 영업을 추구한다. 각종 언론 매체나 공공기관에서 최우수 추천업체로 빈번히 선정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i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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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나래 이경 02-583-2378 019-499-4523
손 동규 02-583-2709 018-237-0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