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 보훈사랑회, 제62주년 광복절 맞아 묘소단장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정계웅) 봉사모임인『보훈사랑회』에서는 11일 광복절을 맞아 후손이 고령 및 원거리 거주 등으로 관리가 어려운 독립유공자 묘소를 찾아 벌초하고 정화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뜻 깊은 제62주년 광복절에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본받아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함양하기 위하여 관리가 되지 않던 독립유공자 이동엽 선생의 묘소(금산 추부)를 찾아 단장하였다.
숲처럼 우거진 가시나무와 잡풀, 잡목을 제거하고 허물어진 묘소 봉분 등에 대해 흙을 채우는 등 묘소와 주변을 깨끗하게 정리해 주었다.
『보훈사랑회』에서는 지난 한식 때에도 독립유공자 묘소 4기를 단장 해주는 등 자라나는 세대의 애국심 함양을 위해 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리고 보훈가족에게 도움의 손길이 필요로 하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언제든지 달려가 기꺼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daejeon.mpva.go.kr
연락처
대전지방보훈청 총무과 042-280-1122) 담당 이동희(이메일 보내기 , 042-280-1122, 280-1123)
이 보도자료는 국가보훈처 대전지방보훈청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
2008년 3월 11일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