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장성 개발촉진지구 시범사업지구,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 사업 시행'

도내 개발수준이 현저히 낮은 지역에 대한 소득기반 조성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낙후지역 개발 시범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12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장성군은 도를 거쳐 정부로부터 개발촉진지구 시범지자체로 선정돼 현재 지구지정과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올해 안으로 완료할 계획으로 있는 등 사업추진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번 사업의 개발방향은 지방 대도시의 위성도시에 대한 개발전략 강구와 함께 지역종합개발 지구와의 통합 적용가능성 등을 모색하는데 중점을 두게 된다.

특히, 토지공사가 개발촉진지구 시범사업의 계획 및 개발과정에서 컨설팅 역할을 맡게됨으로써 민자유치를 유도하고 체계적인 지역개발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은 아울러, 도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행복마을 조성사업’, ‘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 등 도시계획 및 지역 내 다른 지원사업과 연계를 통한 지원효과를 극대화해 나가게 된다.

도는 이에 따라, 장성군 및 토지공사가 지구지정 및 개발계획을 신청해 오면 관련 부서와 충분한 협의를 거쳐 올 하반기 중 건설교통부에 지구 지정을 요청할 계획이다.

지구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절차를 거쳐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하게 되고 기반시설사업비로 국비 500억원과 함께 중앙부처 및 민자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돼 낙후지역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도내에서는 이외에도 지역 간 균형있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개발촉진지구를 지난 96년부터 5개 지구(신안군 등 10개 군)를 건설교통부로부터 지정받았다.

이들 지구에는 연륙·연도교 2개소, 도로개설 26개소 등 136㎞에 총 3060억원의 국비가 소요되는 개발계획을 수립해 올해까지 2391억원을 투입, 계획대비 78%의 실적으로 낙후지역 개발에 기여해 나갈 예정으로 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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