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의 순정’ 촬영장에 김래원 방문, 문근영 댄스 실력 격찬
영화<어린 신부>에서 철없는 고등학생 문근영의 남편으로 나왔던 김래원이 현재 그녀가 촬영하고 있는 영화<댄서의 순정>의 촬영장을 방문한 것.
김래원은 문근영이 영화를 위해 열심히 춤 연습을 한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지만 바쁜 드라마 촬영스케줄로 인해 연습실에는 찾아가지 못했었다. 그러다 이번에 문근영이 ‘일취월장’한 춤 솜씨를 뽐낸다는 소식에 없는 시간을 쪼개가며 두 손에 도너츠와 간식거리를 들고 응원 차 촬영현장을 들른 것이다.
실제로 오랜만에 문근영을 본 김래원은 그녀를 보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예전보다 살도 많이 빠졌지만, 분위기가 많이 달라진 것. 그는 그 때는 정말 귀엽다는 느낌이 강했는데 지금도 귀엽지만 많이 여성스러워졌다며 자신이 너무 일찍 문근영과 결혼하고 헤어진 것에 대한(?) 아쉬움 감추지 못했다.
촬영이 시작되고 문근영이 연기를 시작하자 유연하게 움직이는 문근영의 포즈에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 또한 김래원은 스포츠댄스경연대회 관람석에서 일일 엑스트라로 변신해 그녀의 춤에 박수를 보냈다. 그는 '근영이의 연기가 많이 늘었어요. 물론, 저와 같이 연기할 때도 너무 열심히 했었지만 확실히 감정이 더 풍부해진 것 같습니다. 저도 더욱 분발해야 하겠는데요?'라고 말하며 트레이드마크인 소탈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이렇게 주변의 응원을 받고 있는 영화<댄서의 순정>은 지난 2004년 11월 17일 크랭크인 해서 현재 70%의 촬영을 마친 상태이다.
영화<댄서의 순정>(감독: 박영훈 제작: 컬처캡 미디어 투자/배급: 쇼이스트)은 연변소녀 장채린(문근영)이 연변최고의 스포츠댄서인 언니 장채민을 대신해 한국에 들어와 많은 우여곡절 속에 그녀의 꿈과 사랑을 찾는 이야기이다. 누구나 꿈꾸는 아름다우면서도 애틋한 사랑을 따뜻하게 그려나갈 영화 <댄서의 순정>은 올해 봄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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