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테크노파크(원장:전진)가 교육인적자원부와 산업자원부가 공동 시범사업으로 시행하는『직업교육혁신센터 설치·운영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비 4억6천만원을 지원받아 8월 13일『부산직업교육혁신센터』를 개소한다.

오전11시 개최될 개소식에는 교육인적자원부, 부산시, 3개 운영대학학장, 조선기자재조합, 자동차부품 조합 이사장 등 60여명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며 앞으로 본격적으로 기업이 요구하는『출장식 맞춤형 협력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그 동안 부산테크노파크는『부산직업교육혁신센터』운영을 위해 산·학협력이 우수한 경남정보대학, 동의과학대학, 부산정보대학을 운영대학으로 선정하여, 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조선기자재, 자동차 부품 등 6개의 특화 과정을 개설하고 산업단지 내 근로자를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한 결과 150명의 교육생이 응모하는 등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

금년 교육과정은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주중 매일 야간에 운영되며, 교육을 수료하는 경우 3개 협력대학에서 학점을 인정(과목별 3학점)함으로써 일하면서 전문학사 학위를 자연스럽게 취득하게 되며, 기업 현장의 실무교육을 받게되어 회사 내에서도 직무능력을 인정받아 개인역량강화는 물론 기업의 경쟁력에고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부산테크노파크는 테크노파크(지사단지)는 물론 부산자동차부품공업조합, 부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 교육장을 개설·운영함으로써 현장 근로자가 현장근처에서 쉽게 교육과정에 참여하여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부산테크노파크 부설기관인 특화센터에 구축된 조선기자재, 자동차부품소재, 전자부품 분야의 200여종 300대의 최첨단 장비를 본 교육과정에 활용함으로써 교육의 효과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직업교육혁신센터의 개소에 따라 기존의 대학중심 직업교육 모델을 혁신, 진정한 수요자 중심의 ‘출장식 맞춤형 협력교육’을 구현하게 되었으며 이는 직업교육 수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과 비용문제로 혜택을 받지 못하던 중소기업 근로자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일터학습(Work-Place Learning) 중심의 직업교육 서비스를 통해 직업교육의 현장적합성을 제고하여 직업교육의 새로운 영역(일터학습 : Work-Place Learning)을 개척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유럽 등 선진국에서도 재직근로자들을 위한 인적자원개발 활성화 정책(welfare-in-work)을 앞 다투어 추진하고 있어, 본사업의 일터학습을 통해 우리나라에서도 산업체 근로자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새로운 모델이 만들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테크노파크 전진 원장은 “교육과 산·학협력의 핵심주체인 교육인적자원부와 산업자원부 양 부처 간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개소된 부산직업교육혁신센터 운영을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의 산·학협력 모델과 직업능력교육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되며, 더불어 근로자 개인에게는 긍정적 동기부여를 통해 전문 기술인력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부산지역 중소업체의 인력수급난 해소와 우수인력양성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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