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지난해 음식물류쓰레기와 소각재를 제외한 각종 생활폐기물이 21만4229t이 발생, 2005년(19만4267t) 대비 10.3% 증가하자 올해 2월부터 '생활폐기물의 울산시 폐기물 처리시설 반입·통제 기준‘을 마련, 배출 단계에서부터 분리배출 등 감량조치가 철저히 이행될 수 있도록 했다.
감량대책 추진 결과, 2월부터 7월말 현재까지 6개월간 성암·온산매립장과 성암소각장에 반입된 생활폐기물량이 9만4405톤으로 전년 같은 기간(10만5504톤) 대비 10.5%(1만1099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조기 사용종료가 예정되는 성암매립장의 경우 가연성·불연성의 성상별 분리반입을 통한 소각위주의 처리 등으로 기간 중 반입량이 5만5190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만6642톤 대비 17.2%(1만1452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증·감 내용을 보면 우선 가정에서 종량제 봉투로 배출 되는 생활쓰레기가 재활용 분리배출 강화로 5.9%나 감소하였으며 이에 따른 효과로 구·군의 재활용 선별장으로 반입되는 재활용 폐기물은 무려 30% 가까이 증가 했다.
울산시는 관계자는 “이제는 매립장·소각장으로 반입되는 종량제봉투에 재활용 가능 폐기물이 혼입되어 있는 경우는 드물다”고 말했다.
폐가전 폐기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냉장고는 매립장·소각장 반입을 전면 억제하고 재활용 업체를 통하여 처리토록 유도, 대형폐기물이 27.1%가 감소했다.
또한 주택수리 등 소규모 공사시 발생하는 공사장생활폐기물도 10%나 감소했다. 특히 톤당 1만25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반입수수료를 인상한 3월 이후 부터는 17%나 줄은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 관계자는 “쓰레기 감량효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반입·통제 기준을 엄격히 적용, 필름류 폐기물의 분리배출 정착과 폐목재류 재활용 방안을 마련하는 등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한 대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면서 “시민들은 쓰레기 배출시 음식물류 쓰레기와 재활용 가능 쓰레기는 반드시 분리하여 배출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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