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할린 영주귀국 어르신들의 여름나기...KTF 조영주 사장과 희망봉사단이 삼계탕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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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7-08-13 09:44
서울--(뉴스와이어)--KTF(대표 조영주, www.show.co.kr)는 광복절을 맞아 13일(월) 사할린에서 영주 귀국하여 안산 ‘고향마을’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방문하여 삼계탕을 대접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 행사에서 KTF 조영주 사장과 임직원으로 귀성된 희망봉사단 20여명은 사할린 영주귀국 어르신들의 손, 자녀들과 함께 삼계탕 550인분을 대접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직접 삼계탕을 배달했다.

안산 ‘고향마을’은 한, 일 양국의 합의로 안산시에 건립한 아파트로, 일제의 국가 총동원령에 의해 사할린으로 강제 연행 되었다가 영주 귀국한 800여 노인들이 생활하고 있는 곳이다.

KTF는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Think Korea 활동의 일환으로 ‘고향마을’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2006년과 2007년 창경궁과 여의도에서 봄나들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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