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C, 13일부터 24일까지 2주 연속 월~금 밤 10시 테마기획 ‘와일드 파이터’ 방송

서울--(뉴스와이어)--전세계 166개국 10 억의 시청자와 함께하는 다큐멘터리 채널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NGC)은 13일부터 24일까지 2주 연속으로 월~금 밤 10시 테마기획 [와일드 파이터]를 방송한다.

[와일드 파이터]에는 사자, 표범, 코끼리, 치타, 이구아나 등의 야생을 대표하는 동물들이 등장하는데, 특히 15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격돌! 사자 vs 코끼리]편에서는 야생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사자들의 코끼리 사냥법을 지켜볼 수 있다.

NGC는 이번 테마 기획과 관련해 야생 세계와 비슷한 약육강식의 법칙이 지배하는 이종격투기 K-1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이고 있는 최홍만 선수와 관련된 흥미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에 NGC는 지난 주 최홍만 선수와 서면 인터뷰를 가졌으며, 최선수는 답변을 통해 K-1에는 마치 사막이나 정글에서처럼 냉엄한 현실이 존재한다고 단언했다.

또한, 이 방송에 등장하는 동물 중 사자, 표범, 치타, 코끼리에 어울리는 K-1 선수는 누구냐는 질문에, “선수들의 생김새와 경기 장면을 상상해 보면, 사자 - 제롬르벤너, 표범 - 레이 세포, 치타 - 바다 하리, 코끼리 - 피터 아츠가 떠오른다”고 말했다. 덧붙여, 최 선수는 2005년 9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K-1 월드그랑프리 개막전에서 판정승을 거뒀던 밥샙에 대해서는 맹수보다‘야수’에 가까웠다고 회고했다.

수요일(15일) 밤 10시에 방송될 사자와 코끼리와의 대결에 대해서는, “서로 몸의 크기가 다르고, 장소에 따라 다른 몸짓으로 서로를 경계할 테니 상황을 직접 보지 않고는 승리를 장담할 수 없겠다”며 파이터다운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NGC는 이번 테마기획을 본 시청자들이 NGC홈페이지에 최홍만 선수의 필적할 수 있는 동물을 선택하고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다음달 최홍만 선수가 출전할 예정인 K-1 월드 GP 2007 서울 개막전 S석 티켓(10매), 응원용 글로브와 피규어, NGC 노트북 배낭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cjmedia.net

연락처

CJ미디어 홍보마케팅팀 김종은 02)3440-4812 016-9396-9998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